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양시는 올해 2기분 자동차세 135억원 부과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달 1일 기준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를 기준으로 한 10만1393건에 대해 고지서가 발송됐다. 납부 기간은 12월 16일부터 오는 2024년 1월 2일까지다. 자동차세 정기분은 매년 6월, 12월 두 차례 고지되며 이번 2기분 자동차세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 말까지의 소유기간에 대한 세금이다. 1년분 자동차 본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승용차, 승합차 등은 1년분 자동차세가 6월에 전액 부과 고지된다. 만약, 1월에 1년치를 한꺼번에 선납했거나 3・6・9월 중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이번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는다. 납기가 지나면 3%의 가산금과 미납일수에 대한 추가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각종 재산상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인터넷(Wetax), 휴대폰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등), QR코드, 은행 현금인출기 또는 무인공과금기, ARS(1544-6844) 등 다양한 납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시각장애인 및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이상일 시장님이 링거를 맞으면서까지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도시 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하고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오늘 저희가 요청하는 여러 가지가 당장 다 이뤄지기는 어렵겠지만 시장님이 노력해 줄 것이라고 믿고 현장 방문을 요청했습니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에 있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예비 입주자들은 12일 오후 이상일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건설 중인 아파트와 주변 환경의 개선을 요청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내년 4월 입주를 앞둔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입주 예정자들의 의견을 들었다. 입주 예정자들은 오수 저류조 관리비, 다함께돌봄센터, 단지 앞 전선지중화 문제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아파트는 수지레스피아의 하수 처리 용량 부족으로 자체 오수 저류조 설치와 운영을 조건으로 사업을 승인받은 곳이다. 입주 예정자들은 하수 처리비용을 입주민들이 떠안을 수 있다는 걱정을 했으나 시의 중재로 분양하는 회사가 부담키로 했다는 말을 듣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입주 예정자들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아이들 돌봄센터 설치를 의무화한 법령 시행 이전에 사업계획이 승인된 이 아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 간 입사5년 미만의 고객접점부서에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부조리 익명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연말연시를 대비하여 각종 부정행위에 대한 신고절차의 이해와 대응능력향상으로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익명신고시스템의 신뢰성과 인지도 향상 도모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대민접점의 부패취약부서 근무자 중 입사초기(5년 미만)자를 대상으로 선정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훈련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대상자별 사내메일 또는 문자로 수신된 유형별(부조리, 갑질 피해, 임직원행동강령 위반 등) 모의훈련 메시지를 확인 후 해당기간 내 익명신고시스템에 접속하여 신고서를 제출하고, 훈련종료 3일 후 신고내용에 대한 답변을 확인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부패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고객접점 현장부서에서 근무하는 신규 직원들에게 이번 훈련이 부정행위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익명신고시스템이 내부통제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축대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리부서장은 ‘이번 훈련은 연말연시를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7일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5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제도”는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제3자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지난해 4년 연속 인증 갱신을 받은 데 이어, 올해 채용 단계별 응시자 편의 위주의 시스템 개선 노력을 높이 평가 받았으며 공정한 채용을 위해 채용과정에서 학력, 연령, 성별, 출신지역 등 차별적인 요소는 제외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평가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2023년 올해에도 채용시스템(프로세스 규정 등), 채용운영(채용공고 등), 채용성과(신규채용자 만족도 등)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여 5년 연속 인증 갱신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단은 직무능력 중심의 채용시스템 정착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다.”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차별 없는 채용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서 투명하고 공정한 채용 문화를 조성하여 입사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경기도 안성시 죽산면 광선초등학교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들이 12일 죽산면사무소를 찾아 김장김치 50통(200㎏)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김치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포함 40여 명이 참여하여 12월 9일 학교 급식실에서 ‘2023년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장 나눔행사’를 진행한 것으로 김장을 위한 재료비는 학교 예산으로 마련했다. 최선희 교장은 “이 행사는 학부모회의 주관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직접 정성을 다하여 김장을 했다”며 “아이들이 이러한 도움의 손길을 기억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선초 학생회장 이한결 학생은 “면사무소에 기탁을 하게 돼서 신기하면서도 뿌듯하다며 김치를 전달받으신 분들이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올해에도 정성을 담은 김치를 기부해준 광선초 학생들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전달받은 김치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공도읍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폐기물감량(Reduce)등 3R운동을 실천하고 관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자원 재활용 운동’을 개최했다. 이번 자원 재활용 활동으로 버려지는 헌옷 모으기를 진행했으며, 수거해 재활용한 헌옷의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호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지속적인 자원 재활용 운동을 통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공도읍을 만들고, 나눔과 봉사활동에 더욱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경란 새마을부녀회장은 “헌 옷 수거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고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선뜻 나서준 부녀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성시는 연말을 맞이하여 올 한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따뜻하고 행복한 민원실 분위기 조성을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12월 말까지 운영한다. 주민등록등본, 여권발급 등 민원접수 후 기다리는 동안 예쁘게 꾸민 트리를 구경하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나마 웃음을 지울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부모와 함께 민원실을 찾은 아이들이 트리 앞에서 예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산타 모자와 머리띠도 준비했다. 안성시 민원실에는 크리스마스 트리 뿐만 아니라 민원인이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PC‧팩스‧복사기가 설치되어 있으며, 주민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는 안마기, 혈압기, 정수기, 아이맘쉼터 등의 편의시설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민원실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트리의 불빛처럼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고 새해에는 더욱 더 행복한 한해를 맞이할 수 있기를 기원드리며, 앞으로도 언제나 방문하고 싶은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편의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성시는 연말연시 이어지는 기부행렬로 더불어 사는 풍요로운 안성에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됐다. ◆ 농심안성공장, 라면 500박스 기부 농심안성공장은 2008년부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매년 사랑의 물품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500박스를 취약계층의 먹거리 나눔에 써달라며 기부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구 상무는 “안성공장에서 생산한 라면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잘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코닉스, 신사옥 준공식 축하 쌀 기부 안성시 원곡면에 소재한 코닉스는 11월 24일 코닉스 신사옥 준공식에 축하기념으로 받은 쌀 1,930kg을 시와 원곡면에 지정 기부했다. 코닉스 윤정민 대표는 “10년동안 회사를 운영하면서 처음 기부했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 회사를 건실하게 잘 키워서 꾸준히 기부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태일 부시장은 “기부로 안성에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시는 기업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발전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기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성시는 13일부터 29일까지 ‘2023년도 제34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에게 자격증을 교부한다. 경기도에 따르면, 32,525명이 원서를 접수,(20,014명 응시) 최종 4,817명이 합격해 24.1%의 합격률을 보였다. 전년도 대비 도내 응시인원은 7천명 줄었고 합격자도 45% 감소했다. 도내 최종 합격자 4,817명 중 안성시 합격자는 33명이다. 안성시 합격자 중 27명은 택배를 통해 자격증 수령하고, 나머지 6명은 직접 방문하여 수령 신청자다. 택배 발송자 27명은 2023년 12월 13일 경기도에서 일괄 발송한다. 직접 방문 수령자는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여 13일부터 29일까지 안성시청 토지민원과(1층)에 수령 할 수 있으며, 대리인 수령 시 대리인의 신분증과 합격자 신분증을 모두 지참하여 방문하면 수령 가능하다. 이 기간에 방문이 어려운 경우, 2024년 1월 2일 이후 경기도청 토지정보과에 사전 연락 후 도청 또는 희망 시군구청 출장소에 방문하여 자격증을 수령 할 수 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지방세외수입 현년도 체납액 징수강화기간(2023.11.1.~ 12.31) 운영에 따른 추진현황에 대하여 부시장 주재로'지방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지난 12월 12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태일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지방세외수입 미수납액 비중이 큰 교통정책과, 토지민원과, 건축과, 도로시설과, 사회복지과의 5개 부서장이 한자리에 모여 2023년 현년도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현년도 체납액에 대한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연말까지 적극적인 징수 독려를 통해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안성시는 연말까지 미납부자에 대해 ▲독촉고지서 발송 ▲자동차관련 과태료 번호판 영치반 운영 ▲부동산·차량·예금(채권)·급여 등 재산 압류 ▲관허사업제한 등을 적극 추진하여 강력한 체납액 징수에 나서는 한편, 경제 위기 등 생계형 체납자가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압류 유예, 납부기한 연장 및 분할 납부 등을 적극 시행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지방세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성시는 2023년 자전거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안성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시는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3년 다양한 자전거 관련 사업을 진행했다. 우선 시민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하여 전 안성시민이 수혜자가 되는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 또한, 자전거를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23년 한해동안 12개 초등학교 약 1,845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으며, ‘24년도는 중등학교까지 사업을 확대하여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생활화 한다는 계획이다. 자전거 수리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센터를 진행 105회 방문 수리센터 사업을 통해 약 2,100여대의 자전거 수리를 완료했고, 자전거 타이어, 브레이크, 기어 등을 무상 점검 및 수리하며, 수리센터 품목에 해당하지 않는 부속품 교체 비용은 인건비 무상으로 진행하여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안성시 자전거 대행진 개최, 자전거 안전 캠페인 및 바우덕이 축제 기간 중 자전거 공연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친환경 자전거 이용률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광주시 공립단설유치원의 상하수도요금이 2024년 1월 부과분부터 감면 적용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단설유치원은 학교와 달리 상하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위해 올해 광주시청 관련 부서와 광주시의회를 방문하는 등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지난 12월 11일 광주시 하수도 사용조례가 개정되어 공립단설유치원의 하수도요금 부과방식이 구간별 요금 차등적용에서 사용량에 상관없이 가장 저렴한 1단계 요금을 적용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아울러 상수도요금 역시 하수도요금과 동일하게 요금감면 혜택을 받게 된다. 현재 광주시의 공립단설유치원은 광주유치원과 고산유치원 2개원이 있다. 이번 감면 적용으로 연간 1천만 원 내외의 예산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절감된 예산은 원아들의 교육활동비로 사용된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이번 상하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교육지원청과 광주시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의 결과로서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부동산 적폐 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다.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 문제"라며, 투기를 조장한 잘못된 제도를 만든 정치권의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이나 소멸 위험 지역의 세컨하우스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라며, 투기 목적이 아닌 선량한 보유와 불법 투기를 명확히 구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금융당국에 '다주택자 및 임대사업자 대출 만기 연장' 관행을 전면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 잔액은 약 13조 9천억 원 규모로, 그동안은 3~5년 만기 후 1년 단위로 쉽게 연장해 주는 관행이 있었다. 정부는 앞으로 임대 소득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RTI 미달) 부실 임대사업자의 대출 연장을 제한해, 매물을 시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가운데, 국민의 57%는 정부의 이러한 강공 드라이브가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