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파주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공무직 및 기간제 현업근로자 133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보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야외작업자 및 고령 근로자, 직업성 질병 질환자 등에게 겨울철 안전·보건 관리와 자가 건강 관리 요령 등을 알려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파주시 산업보건의(뉴고려병원 작업환경의학과 안형숙 센터장)가 강사로 나서 겨울철 한랭질환 예방 및 고령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뇌심혈관,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자기관리 요령 교육 등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근로자들에게는 한랭질환 예방물품(털 모자, 장갑, 핫팩)이 제공됐다. 김영기 안전총괄과장은 “한겨울 추위 속에 일하는 고령의 근로자들은 한랭질환이나 안전사고에 취약할 수밖에 없어 예방교육이 더욱 절실하다”라며 “파주시청 근로자들 모두가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파주시는 빈대로 인한 시민 생활 불편 감소를 위해 오는 15일까지 빈대 예방·대응 방역소독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빈대 예방·대응 방역소독반은 전문 방역 소독업체와 연계해 파주 지역을 8개 권역으로 나눠 권역별 방역활동을 진행한다. 8개조로 편성된 방역소독반은 고시원, 외국인노동자 기숙사 등 주거 취약 시설 190개소를 대상으로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밖에 빈대 발생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시민들과 유관시설에 스팀 소독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한다. 소독 장비의 대여 기간은 2주로, 대여를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 파주보건소 감염병예방홍보 누리소통망(SNS) 또는 파주보건소 감염병예방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시는 필요할 경우 빈대 방제약품을 지원해 빈대 발생에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임미숙 파주보건소장은 “최근 빈대로 인해 시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라며 “빈대 관련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고 대응해 파주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파주시가 ‘책 읽는 도시: 토론하는 파주‘의 밑거름이 되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한 해 활동을 공유하고 다양한 활성화 사업에 적극 헌신해온 활동가들을 격려하기 위한 ’작은도서관대회‘를 13일 교하도서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작은도서관대회‘는 작은도서관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공유함으로써 내년도 사업 방향을 설정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자유로운 토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올 한해 파주시 작은도서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지속가능한 작은도서관 운영에 따른 정책 토론회(포럼) ▲작은도서관 방문주간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작은도서관 정책 토론회(포럼)에는 교하도서관장, 파주시 공동주택감사팀장, 사단법인 어린이와 작은도서관협회 이사, 작은도서관장 등 5명의 전문 토론자(패널)들이 모두 참여해 아파트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타시도 연구결과 등을 공유하며 작은 도서관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최희진 평생교육과장은 “파주시는 지난 2017년부터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협력사서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파주시가 ‘경제자유구역 지정’ 전략 수립을 위해 용역 수행업체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연구조사에 들어갔다. 내년 하반기로 예상되는 경기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수순으로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지정도 염두에 둔 행보라 할 수 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평화경제특구 조성과 함께 민선8기 파주시가 제시한 핵심 비전인 ‘더 큰 파주 도약’ 프로젝트의 양대 축을 이루는 장기 경제발전 전략의 하나로 그 설립 목표가 해외 투자자본과 기술을 유치해 글로벌 기업활동의 거점을 육성하는 데에 있다. 민선8기 파주시는 ‘파주메디컬클러스터 조성사업’, ‘운정테크노밸리’ 등 파주시가 그간 추진해 온 역점사업을 바탕으로 외국인 투자여건을 개선하고 부족한 자족 기능을 확충하는 등 글로벌 국제도시에 걸맞은 기반 구축에 힘을 쏟아왔다.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기반 시설을 충분히 갖춘, ‘준비된 경제자유구역’으로서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파주시는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부터 각종 행사개최, 유치·홍보활동 전개 등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당위성 확보를 위한 여러 활동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 경기경제자유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파주소방서(와 서영대학교는 지난 11일 파주소방서장 및 서영대학교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화재예방·재해방지 등 제반 안전을 위하여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간의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한 소방지식과 정보를 교환하여 각종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지역 내 우수한 소방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2024학년도부터는 파주캠퍼스에서도 응급구조과가 신설될 예정이다.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파주시 화재예방 및 재해안전 등 제반 안전에 관한 사항 ▲인적교류 및 지식과 정보의 상호교환에 관한 사항 ▲기술자문 및 상호협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재학생의 소방서 문화 체험을 위한 현장실습 및 취업정보 제공 ▲기타 공동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이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소방서는 여러 기관·단체와 상호 소방응원협정을 체결하여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구축해왔으며, 또한 이번 서영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하여 두 기관 간의 상호협력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는 회원 115명으로 관내 옥외광고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옥외광고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86년에 설립된 단체다. 매년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불법 현수막 근절 캠페인, 도시환경 정비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강우승 지부장은 “옥외광고협회 송년회를 맞이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회원들의 작은 손길이 모여 큰 희망을 키울 수 있길 바라며, 희망이 싹틀 수 있는 곳에 잘 사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신우 건축디자인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안산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안산지회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5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기도 안산지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장학금 및 후원금 지원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전용문 지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매년 주변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 주시는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안산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적극 발굴해 돌보며 행복한 안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5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대부도 미래발전위원회는 지역 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모여 지난 6월 창립한 시민단체다. 이번 성금은 불우이웃돕기 자선콘서트 개최를 통해 마련됐다. 황진 회장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를 위해 큰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산시가 보유한‘옥장’김성운 씨(51세)가 지난 5일‘경기도 제18호 무형문화재’옥장 보유자로 지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김성운 씨는 선친인 대한민국 보석가공 명장이자 경기도 무형문화재로 우리나라 옥공예 대표인물 故김용철 옥장에 이어 안산시에서 2대째 경기도 무형문화재 옥장으로 지정됐다. 김성운 옥장은 전승공예대전 등 수많은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옥공예에 대한 홍보와 흥미유발을 위해 시민을 대상으로 문화행사·축제 등에서 공예체험 진행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부곡매미골전통문화센터 등 여러 교육기관에서 옥공예 강의 진행을 통해 전통 옥공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8년 안산시 문화상(예술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김성운 옥장은“가업을 잇고자 선친을 사사하며 옥공예에 입문하게 됐다”며 “현 시대에 사라져가는 전통 옥공예의 명맥을 잇고 그 아름다움을 전승하기 위해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영분 문화예술과장은“잿머리성황제, 옥로주에 이어 이번 옥장 보유자 승격으로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경기도농업기술원 주관 ‘제6회 참드림 경기미 품평회’에서 안산시 본오뜰 최종보 농가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 재배쌀은 지난해 품평회 우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을 수상,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품평회는 우리 쌀 품종의 확대 보급과 경기도 육성 ‘참드림’ 품종의 고급화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16개 시군에서 총 39점의 벼가 출품돼 1차 재배이력 평가, 2차 쌀 품질분석 평가 후 최종 육안평가를 통해 품질이 가장 우수한 9점이 선정됐다. 참드림은 추청쌀(일본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최고품질의 쌀이다. 밥맛이 부드럽고 찰지며, 병해충에도 강해 생산성이 우수한 품종으로 안산시의 주 재배품종이다. 최종보 농가는 “올해 잦은 강우와 가을 일조량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았지만 재배 매뉴얼에 따라 적기 이앙과 저탄소 논물관리, 질소 시비량 조절 등에 주안점을 두고 재배한 결과가 좋은 평가로 돌아왔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믿고 찾는 고품질의 안산쌀 생산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안산시는 2023년 제2기분 자동차세 15만9천건(상록구 7만8천건·단원구 8만1천건)에 대해 262억 원(상록구 126억·단원구 136억)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7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소유에 대한 세금으로 기간 중 신규 등록하거나 소유권을 이전한 경우, 소유한 기간만 과세되며 자동차 세액을 미리 연납하거나 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경차, 화물차 등)은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우체국 CD/ATM 기기 ▲가상계좌 및 지방세입계좌 이체 ▲위택스 ▲인터넷 지로 ▲ARS전화 이용 신용카드 등을 활용해 납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간편결제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 ▲카드사 앱(삼성카드·신한카드) ▲금융앱(농협·국민·기업 등)을 신청한 납세자는 스마트폰으로 지방세 고지서 확인 및 납부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강희석 상록구 세무과장은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며 “시민들이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수원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9일부터 29일까지 수원수목원(일월·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를 연장 운영한다. 방문자센터는 오후 8시까지 운영하고, 수목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지난 5월 개원한 수원수목원의 누적 입장객 수는 49만 명에 이른다. 일월수목원이 29만 2000여 명, 영흥수목원이 19만 8000여 명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