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2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경기도의회 여야 공동의 노력을 부각하며, 관련 주민투표 및 특별법 통과에 국회의 합심과 전폭적 지원을 촉구했다.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35년에 가까운 긴 시간 동안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에 대한 논의가 사그러들지 않고 이어진 것은 바로 그 필요성과 당위성 때문이다”라며 “더는 선거의 단골 공약, 정치적 수사에 그치지 않도록 도민을 향한 약속의 무게를 엄중하게 인식해 지켜내야 한다”라고 말했다. 염 의장은 특히 “경기도의회는 여야가 혼연일체가 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힘을 보태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그 필요성을 국회와 정부에 외치는 결의안도 통과시켰다”라며 “특히 지난주에는 여야 교섭단체가 힘을 모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비전 선포식’을 열어 그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외쳤다”라고 경기도의회 여야의 활동상을 부각했다. 그러면서 “여야 동수의 팽팽한 경기도의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만큼은 정파적 이해를 떠나 합심하고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경기도의회와 중국 광둥성 인민대표대회가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상호 교류를 재개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11일 접견실에서 리야린(李雅林)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위원을 단장으로 하는 중국 광둥성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우호대표단을 만나 양 기관의 우호 관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염종현 의장은 “경기도의회와 광둥성 인민대표대회는 20여 년의 시간 동안 지속해서 교류하며 정례화된 교류 메커니즘을 구축해 왔다”며 “교류가 재개됨에 따라 기관 간 이해와 우의의 폭이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리야린 위원은 “교류가 잠시 중단됐던 사이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변화한 현실을 반영해 다시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 민간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도의회와 광둥성 인민대표대회는 지난 1999년 4월 우호교류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이후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12월까지 23회에 걸쳐 상호 방문했다. 이번 대표단의 방문 이후 도의회 광둥성 친선의원연맹은 내년 1월 광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관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23년 12월과 2024년 1월이 생신인 홀몸 어르신들과 11개소 경로당 회장님 등 총 3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축하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생신 식사를 직접 대접해 드렸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박종학 회장은 “추운 겨울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기쁘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돌봄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항상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시는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르신들께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신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온정을 베풀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방역 봉사, 탄소중립 캠페인, 사랑의 김장하기 등 지역사회 발전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2023년 지방자치단체 보육정책 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보육정책 관련 우수 지방자치단체 평가는 각 시·군·구에서 제출한 한 해 보육정책 추진 성과를 경기도에서 1차로 평가하고,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에서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한 뒤, 보건복지부에서 구성한 평가위원회 평가를 거쳐 우수 지자체가 최종 확정된다.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는 ▲보육교사 처우개선 기여도 ▲정부 예산 관리 및 집행 기여도 ▲어린이집 안전관리 추진 실적 ▲공보육 확충 실적 등 7개 지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 시는 갈매동복합청사 내 시립갈매어린이집 확충 이전, 구리시 영·유아케어센터 설치, 갈매동 장난감도서관 운영, 취약보육(장애아통합, 야간연장) 어린이집 신규 지정, 급식·위생 등 어린이집 안전 점검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 한 해 보육 현장에서 헌신한 공직자 및 관계자들의 노고 덕분에 안심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1일 ‘2023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에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분야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국 보건소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한 14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관을 발굴·포상하는 자리로, 사업 수행을 격려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리시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사업 참여를 적극 확대하고자 어르신 눈높이에 맞춘 대면 프로그램(근력강화운동 교실, 영양 교실 등)을 운영하고,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자료 개발에 기여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의 성과를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했다. 수택2동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이미용 업소(목욕탕, 이발소 등) 및 약국, 제과점, 음식점 등을 방문해 홍보 게시대, 계산대 등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오피스텔 관리사무소 방문 시 관리비, 공과금 연체가 많은 가구에 대해 특별한 관심과 안내를 부탁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복지 취약계층 등 위기가정에는 사회복지 담당자가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각종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홍순 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려운 주민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표영실 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겨울철 복지소외계층 발굴과 주변 이웃의 안부 확인으로 사각지대도 예방하고 더 행복한 수택2동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 이웃돕기 식품 25세트(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0월 28일 광개토태왕 광장에서 개최한 ‘제4회 광개토축제’에서 중고마켓 물품 판매 등을 통한 수익금 일부와 성금 모금으로 식품 세트를 후원했다. 전미경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을 잘 챙기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식품세트(참치캔, 즉석밥, 김, 과자 등)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시장은 “꾸준히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과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은 구리시 아동·청소년의 꿈을 연주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정기연주회'를 오는 12월 23일 오후 4시에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고 있으며,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공동체적 인성을 갖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에서는 52명의 단원이 활동 중이며, 이번 정기연주회는 기존 단원들과 신규 단원들이 모여 역대 최대 인원으로 구성된 만큼 화려하고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존 윌리엄스의 ‘카티나 밴드’, ▲베토벤의 ‘교향곡 7번 2악장’, ▲드보르자크의 ‘신세계 교향곡’,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의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등이 연주되며, 콘트라베이스와 플루트의 앙상블 연주도 함께 펼쳐진다. 진화자 구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우리 단원들이 지난 향상음악회와 구구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 교문도서관은 11월 14일부터 12월 3일까지 재개관하는 교문도서관 명칭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교문도서관이 '방정환 특화사업' 추진으로 새로운 도서관으로 거듭남에 따라 적절한 명칭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설문 방식은 온․오프라인으로 20일간 진행됐으며, 총 2,803명의 시민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참여자의 성별로 ▲남자 933명(33%), ▲여자 1,870명(67%)으로 나타났다. 설문 참여자 거주지역을 기준으로 ▲교문동 746명(27%), ▲수택동 534명(19%), ▲인창동 528명(19%), ▲갈매동 448명(16%), ▲토평동 180명(6%), ▲남양주 175명(6%), ▲동구동 93명(3%) 순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99명(4%)으로 서울, 하남, 성남 등이 있었다. 또한 도서관 명칭에 대한 응답으로는 ▲교문방정환도서관이 1,291명(46%)으로 가장 많았고, ▲교문도서관 773명(27%), ▲방정환도서관 609명(22%), 기타 130명(5%)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의견으로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구리시는 관내 대표적인 집수리 봉사단체인 구리시목민봉사회에서 7월부터 12월까지 6차례에 걸쳐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 환경개선 봉사활동인 ‘2023 한국마사회 공모 기부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리시목민봉사회는 ‘2023 한국마사회 공모 기부사업’을 통해 한국마사회로부터 5백만 원을 기부받아 기초생활수급자 5가정과 경로당 1개소 등 총 6개소에 주거환경을 개선했으며, 사업비는 총 718만 원이 소요됐다. 6차례에 걸친 봉사활동에는 목민봉사회 회원 44명, 구리새마을금고 임직원 10명, 제73보병사단 군인 10명, 기타 32명 등 총 96명이 참여했다. 주요 공정으로 안방과 거실 등 도배와 장판 교체, 부엌 싱크대와 벽찬장, 가스레인지대, LED전등 교체, 선반과 방충망, 손잡이 설치 등의 주거환경을 개선했고, 겨울 이불을 지원했다. 윤재근 회장은 “2015년과 2016년, 2017년, 2022년 그리고 올해까지 한국마사회에서 공모 기부사업을 통해 봉사활동 사업비를 지원해 주어서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 28가정과 경로당 5개소, 경로식당 1개소 등 총 34개소에 주거환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광명시여성비전센터 하반기 교육에 참여한 10명 중 8명이 자격증 취득에 성공했다. 광명시 여성비전센터는 12일 오전 11시 센터 3층에서 교육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정규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센터에 따르면 하반기 전체 41개 과정 수강생 578명 중 535명이 수료했다. 특히 23개 자격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 291명의 83%인 241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전체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도 수강생 92%가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에 만족했다고 전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날 수료생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원천은 교육”이라고 역설하고 “시민의 학습 수요를 만족시키는 교육을 운영하고 시민 친화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우수 수강생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평생학습상은 헤어미용 실무과정 김수진 수강생이, 우수 강사에게 수여하는 평생교육자상은 떡 제조 기능사 자격 과정 정은진 강사가 받았다. 한편, 지난 1998년 2월 개관한
경기헤드뉴스 경기헤드뉴스 기자 | 파주도시관광공사가 지난 4일 임진각관광지 소방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임진각관광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소방서 및 긴급구조기관과의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 직원, 파주소방서 구조대원 2명, 임진각안내소, 해설사의집, 입주상가 등 총 17여 명이 참여한 이번 소방 합동훈련에서는 소화기와 소화전 작동 실습,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민북지역 국지도발에 대한 대피소 대피훈련, 응급구조사가 교육하는 심폐소생술 실습 및 훈련 등이 진행됐다. 공사 최승원 사장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임진각관광지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안전 교육 및 실전 훈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직원들의 신속한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부동산 적폐 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다.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 문제"라며, 투기를 조장한 잘못된 제도를 만든 정치권의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이나 소멸 위험 지역의 세컨하우스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라며, 투기 목적이 아닌 선량한 보유와 불법 투기를 명확히 구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금융당국에 '다주택자 및 임대사업자 대출 만기 연장' 관행을 전면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 잔액은 약 13조 9천억 원 규모로, 그동안은 3~5년 만기 후 1년 단위로 쉽게 연장해 주는 관행이 있었다. 정부는 앞으로 임대 소득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RTI 미달) 부실 임대사업자의 대출 연장을 제한해, 매물을 시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가운데, 국민의 57%는 정부의 이러한 강공 드라이브가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