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시에서 제작·배포하는 각종 홍보물에 대해 성별영향평가를 실시해 성평등 홍보문화 조성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성별영향평가는 정책 수립과 시행 과정에서 성평등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분석·평가하고, 정책 수요자의 성별 특성을 반영해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시에서 제작하는 홍보물을 대상으로 ▲성역할 고정관념 및 편견 ▲성차별적 표현·비하·외모지상주의 ▲폭력에 대한 왜곡된 시각 ▲가족에 대한 고정관념 ▲성별 대표성 불균형 여부 등을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다. 이러한 점검을 통해 홍보물 속 성별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성차별적 요소 여부를 사전에 점검해 시민이 함께 공감하는 홍보문화를 조성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인지 감수성이 반영된 홍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양성평등 정책을 확대해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안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안산시티투어’ 버스 운행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안산시티투어는 ▲계절별 코스 ▲체험 중심 코스 ▲안산–대부도 뱃길 연계 코스 등 더욱 다채롭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계절별 코스는 시기별로 변화하는 안산의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체험형 코스는 대부도 와이너리, 종이미술관, 유리섬 등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안산–대부도 연계 시티투어 코스는 시화호와 대부도를 잇는 뱃길을 따라 이동하며, 안산의 해양 생태계를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색다른 해양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맞춤형 코스도 운영된다. 일반형은 단체 관광객 20명 이상 신청 시 관광지 3곳 이상으로 구성할 수 있으며, 뱃길형은 15명 이상 신청 시 뱃길 이용과 관광지 2곳 이상을 자유롭게 편성할 수 있다. 시티투어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대한여행사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자세한 코스 정보는 안산시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2026 안산시티투어는 시화호 뱃길 개통과 함께 안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아동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모든 초등학교 주변을 ‘아동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동보호구역은 교통사고 예방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과 달리, 아동 보호와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지정되는 안전관리 구역이다. 통학로와 생활권 전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관리해 아동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지정은 관내 초등학교 54개교를 대상으로 추진되며, 학교 외곽 경계선으로부터 반경 500미터 이내를 아동보호구역으로 설정한다. 아동보호구역에는 ▲CCTV 관제 강화 ▲경찰 및 관계기관 순찰 강화 ▲취약지역 집중 관리 등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해 아동 대상 범죄 예방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협력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대응체계도 강화할 방침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아동보호구역 지정은 단순한 구역 설정을 넘어 아동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CCTV 관제와 순찰 강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에서 ‘2026년 제1차 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안산시-산하기관 청년정책협의체’는 안산문화재단, 안산청소년재단, 안산인재육성재단 등 산하기관과 함께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 기관별 추진사업을 공유해 청년정책 연계와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연간 청년정책 주요 추진성과 공유 ▲2026년 청년정책 시행계획 및 상반기 주요 추진사업 공유 ▲청년정책 협조사항 및 협업계획 논의 ▲기관별 주요사업 및 행사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청년참여기구(청년정책위원회·청년활동협의체·온라인청년패널) 운영 ▲청년정책박람회와 청년정책토론회 개최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 및 ‘청년창업대회’ 개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개소 ▲제3회 e-스포츠 페스티벌·제5회 청년의 날 축제·제3회 유니온 페스티벌 등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며 청년 참여와 일자리, 문화 분야 확대에 힘써온 결과를 공유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청년활동 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단원연합대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 강화를 위한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공동체 치안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와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유병권 상록연합대장, 김상훈 단원연합대장 등 양 연합대 임원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자율방범대의 주요 활동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 순찰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범죄 예방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유병권 상록연합대장은 “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 덕분에 지역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지고 있다”며 “대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1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시의원과 시 행정지원부서장, 안산문화재단, 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는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안산문화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 개·폐막 공연을 포함해 총 83개 공연과 프로그램이 확정됐으며, 공식 참가작과 해외 초청작을 비롯해 어린이·청소년 공간, 상권 활성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로 시민과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개막공연은 국내 대표 서커스단 동춘서커스의 ‘버라이어티 서커스 쇼’가 무대를 연다. 폐막공연에서는 캐나다 서커스팀 카라바넷(Carabane)의 ‘WOW’가 화려한 퍼포먼스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국내외 거리예술 공연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안산시와 안산문화재단은 이날 보고회에서 교통 통제, 안전관리, 환경정비, 자원봉사 운영 등 축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유관기관 및 협력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시대, 우리는 더 이상 ‘아프면 병원으로, 돌봄이 필요하면 시설로’라는 공식에만 의존할 수 없다.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내가 살던 집, 내가 익숙한 동네에서 존엄을 지키며 살아갈 수는 없을까? 이러한 질문에 안산시가 분명한 답을 내놓았다. 바로 ‘지역에서 살아가는 삶(Aging in Place)’이라고 말이다. 안산시는 단순히 복지 서비스를 늘리는 정책이 아니라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도시 전략이자, 삶의 방식을 바꾸는 정책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의 의료와 요양, 돌봄을 각각의 영역으로 나눠 제공하던 서비스 방식을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지원망을 통합하는 데 중점을 뒀다. 핵심은 시설이 아닌 ‘지역’이다. 병원과 요양시설로 향하는 노후가 아니라, 누구나 살던 곳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받으며 일상을 유지한다. 이를 위해 지역 의료기관, 복지기관, 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대상자 중심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제 돌봄은 개인이나 가족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자체가 함께 감당해야 할 과제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10일, ‘주민자치형 평생학습센터’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입북동 주민자치형 평생학습센터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해 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 강좌를 비롯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스마트기기 교육, 외국어 교육 등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단순한 취미 교양을 넘어 배움의 결과가 지역사회 재능기부나 마을 의제 해결로 확장되는 ‘배움과 나눔이 이어지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경영 입북동장은 “주민자치형 평생학습센터가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3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 변경 △2분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주민자치회 운영세칙 개정 △주민참여예산을 통한 주택가 쓰레기통 설치 위치 선정 등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안전지킴이 발대식,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상반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기타 현안들도 폭넓게 다뤄졌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김윤희 권선1동장 역시 “주민자치회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의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1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에 위치한 어라운드 크로스핏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했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호매실동 이웃들을 위해 즉석식품과 생활필수품을 십시일반 모았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어라운드 크로스핏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매년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어라운드 크로스핏 관계자와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여러분의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지난 10일,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하는 행복동행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행복동행 반찬 나눔’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진흥회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반찬을 지역 장애가정 5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나누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 이종갑 수원시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회장, 이정훈 호매실동장, 체육진흥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뜻깊은 봉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장은 “이번 반찬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과 동행하는 호매실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지역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봉사해 주시는 체육진흥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호매실동의 따뜻한 동행이 계속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11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반찬을 만들어 후원하는 ‘사랑의 반찬 나누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영양과 정성을 가득 담은 닭볶음탕, 배추김치, 고등어묵은지조림, 두부조림을 직접 준비했으며, 관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26 가구에 전달해 따뜻한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정현미 새마을 부녀회장은 “입춘이 지나 봄을 맞는 마음으로 정성을 더해 반찬을 준비했다”며, “작은 한 끼가 이웃들께 따뜻한 위로가 되고, 일상에 힘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장석 구운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시간을 내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한 손길이 모여 구운동은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 1회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2026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설 명절을 맞아 부동산 적폐 청산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했다. 이 대통령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사회악은 다주택자가 아니다. 다주택이 돈이 되게 만든 정치인들이 문제"라며, 투기를 조장한 잘못된 제도를 만든 정치권의 책임을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부모님이 사시는 시골집이나 소멸 위험 지역의 세컨하우스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라며, 투기 목적이 아닌 선량한 보유와 불법 투기를 명확히 구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금융당국에 '다주택자 및 임대사업자 대출 만기 연장' 관행을 전면 재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주거용 임대사업자 대출 잔액은 약 13조 9천억 원 규모로, 그동안은 3~5년 만기 후 1년 단위로 쉽게 연장해 주는 관행이 있었다. 정부는 앞으로 임대 소득으로 이자도 감당하지 못하는(RTI 미달) 부실 임대사업자의 대출 연장을 제한해, 매물을 시장으로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오는 5월 9일 종료되는 가운데, 국민의 57%는 정부의 이러한 강공 드라이브가 "집값 안정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 KTV 국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