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남양주보건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와 간담회를 열고 암 검진사업과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의 원활한 추진 방안과 수검률 향상 대책을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생애주기별 건강관리 강화를 위한 생활 습관 개선을 홍보하고 국가지원 건강검진 공백을 보완하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시민의 건강검진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관리 체계구축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논의된 내용은 △검진 대상자 맞춤형 홍보 강화 △검진 접근성 개선 △검진 미실시 사유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 등 시민들의 수검률 향상을 위한 대책이 제시됐으며 시군 종합평가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도 공유됐다. 올해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는 20세~64세까지의 짝수 연도 의료급여수급권자이며, 국가암검진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중 보험료 부과 기준 하위 50%로, 지정된 검진 기관에서 무료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짝수 연도 출생자이며, △위암(40세 이상, 2년 주기) △유방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9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 로타리클럽과 ‘나눔으로 잇는 소통 오찬 간담회’를 열고 로타리클럽의 주요 나눔 활동을 공유하며 2026년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00지구 남양주 1·2지역 로타리클럽 회장단과 남양주시복지재단,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나눔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민관 협력 모델 구축을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로타리클럽 1·2지역의 주요 나눔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맞춤형 나눔 코디네이터’ 운영 △기부·봉사 활동의 브랜드화 △새로운 나눔 사업 발굴 △지역 맞춤형 나눔 모델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특히 단순 후원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수요에 맞춘 기부와 봉사를 연계하는 체계적 지원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남양주시복지재단과 자원봉사센터, 로타리클럽이 ‘맞춤형 기부·봉사 코디네이터’ 체계를 운영해 로타리클럽의 자원과 재능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효과적으로 연결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부와 봉사의 중복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9일 수동면사무소 다목적강당에서 열린 남양주시 이·통장연합회 2월 정례회의에 참석해 중첩규제 폐지를 위한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례회의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16개 읍면동 이·통장 협의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부 정책홍보, 인사말씀, 시정 안내, 자체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인사말씀에서“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행정에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역할을 맡고 계신 이·통장 여러분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에 전달해주신다면,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강법을 비롯한 각종 중첩규제는 여전히 남양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시민들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침해하고 있으며, 일방적인 희생에 대한 보상은 요원한 상황”이라고 강조하며, “50년 묵은 규제를 하루아침에 해소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고, 시의회 혼자 나서 해결하는 것 또한 힘든 문제임이 분명하나 이·통장연합회에서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해주시고, 함께 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이진환 의원은 항목별로 상이한 현행 조례의 주차요금 감면대상 기준을 통일하여 감면 적용의 형평성과 행정처리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감면기준을 사전에 정비함으로써 운영 과정에서의 민원을 예방하고자 ▲'남양주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개정안 제26조에 주차장별 수요와 교통 상황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탄력적 운영 근거를 마련하고,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사회적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공영 및 공공 부설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김지훈(국) 의원은 ▲'남양주시 자동차정비업 지원 및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업계를 위해 지원 사업을 구체화하고, 시설 개선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명확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내연기관 자동차정비업 지원의 필요성과 목적, 자동차정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총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먼저, 한근수 의원장은 남양주시 관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의 ESG 경영 도입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여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장기적으로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남양주시 ESG 경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와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타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및 ESG 경영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에 대한 포상 내용 등을 규정했다. 이어 정현미 의원은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남양주시민의 미디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마을공동체 미디어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여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했으며,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과 마을공동체 미디어위원회 설치 및 기능, 우수콘텐츠 활용에 관한 규정 등의 내용을 담았다. 다음으로 김동훈 의원은 이·미용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제317회 임시회에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등 의원발의조례안을 심사하고 원안 가결했다. 박윤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은 은둔형 외톨이가 중요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들을 건강한 공동체 일원으로 성장시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은둔형 외톨이와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발의됐으며, △기본계획의 수립 등 지원대상에 관한 사항 △은둔형 외톨이 발굴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협력체계의 구축 등에 대한 내용을 규정했다. 한편, 시의회는 금일 심사한 안건들에 대해 오는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한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퇴계원FC와 도제원FC가 퇴계원 먹골축구장에서 2026년 합동 시무식과 안전기원제를 열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두 축구단의 새해 출발을 공식적으로 알리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한편, 안전한 체육 활동을 기원해 사고 없는 한 해를 보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두 클럽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주요 내빈으로 이병길 경기도의원, 박경원 시의회 도시교통위원장, 윤성현 시 체육회장, 강준일 시 축구협회장, 이형숙 문화교육국장, 최숙 퇴계원읍장, 유재권 퇴계원읍 체육회장이 함께했다. 행사는 친선경기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내빈 인사말, 신임 회장 인사, 전임 회장 감사패 전달, 안전기원을 위한 고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무사고와 클럽의 화합을 기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양 클럽은 올해 안에 준공 예정인 퇴계원운동장으로 제일 좋은 축구장을 보유한 클럽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진접읍 부평리 소재 크낙새축구장에서 재개장식을 개최하고,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재개장식은 노후화된 축구장 시설을 정비해 시민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 진접읍 유관단체장, 진접축구협회 관계자와 지역 주민, 축구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재개장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국민의례, 경과보고, 환영사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60대 상비군 시무식을 함께 열어 지역 생활체육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크낙새축구장은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인조잔디 교체와 관람석 정비, 조명시설 개선 등 전반적인 시설 개선을 완료했다. 시는 이를 통해 이용 안전성을 높이고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로 재정비했다. 주광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한 크낙새축구장이 지역 주민 모두의 건강과 화합을 키워가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5일 평내·호평 지역 봉사단체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호평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김 50세트를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호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로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명절마다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길원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준 평호사모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내호평을사랑하는모임은 명절 나눔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매년 이어지는 다양한 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12일부터 남양주풍양보건소가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체계적인 건강교육 프로그램 ‘겨울방학 건강교육 꾸러미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 기간 중 신체활동 감소와 생활 리듬 불균형으로 발생할 수 있는 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아동 스스로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2월 12일부터 27일까지 △오전반(10:00~11:30) △오후반(13:30~15:00)으로 나눠 각 90분간 운영된다. 교육은 오남·별내 건강생활지원센터 또는 해당 지역아동센터에서 실시해 아동이 익숙한 공간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겨울방학 건강교육 꾸러미교실은 △구강 검진과 칫솔질 교육 △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 교육 △음주 고글을 착용한 체험 △올바른 손 씻기 영상 시청 △바른 자세를 위한 운동 교육 △도구를 활용한 신체활동 및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진행되며,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돼 성장기 아동의 생활 습관 개선에 실질적인 도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8일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회가 진접읍 봉선사 앞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주민 참여형 산불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추운 날씨에도 봉선사와 광릉숲을 찾은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에 대한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김대식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진접읍위원장은 “지난 한 해 전국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많은 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산불은 순식간에 번져 지역 전체를 위협하는 만큼 각자가 지키는 작은 약속이 산불을 막는 가장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진접읍 관계자는 “봄철은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함께하는 예방 활동을 지속해 산불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접오남행정복지센터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 강화와 비상근무 체계 운영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가 오는 3월부터 시민들의 건축 관련 궁금증 해소와 민원 해결을 위해 ‘찾아가는 빌드톡 매니저’ 행정서비스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빌드톡 매니저’는 △건축 허가·신고 절차 △건축물대장 업무 △불법건축물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등 건축 전반에 대한 전문 상담을 현장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다. 시 건축업무 담당자가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상담 희망자와 개별 상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운영 기간은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지역별 건축업무 담당자가 상담을 맡고, 필요시 구리·남양주지역 건축사협회 소속 전문가와 연계해 보다 전문적인 자문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방문, 우편, 전화, 팩스, 이메일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능하다. 안내문과 관련 서식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분야별정보 ▷ 도시·주택·건축 ▷ 공지 및 안내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 건축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건축 행정 절차를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생활 가까이에서 도움을 주고자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