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오남읍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 이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 오남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주민들에게 지역 상권 이용을 적극 독려했다. 특히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을 이용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점을 알렸다. 지역 상권과 상생하는 소비 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전달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임무영 오남읍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상권을 응원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실천 중심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석태 오남읍장은 “지역경제를 위한 의미 있는 캠페인을 추진한 오남읍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이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지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다산2동과 다산2지구대가 함께 ‘설 전후 우리 동네 지키기’의 일환으로 명절 기간 범죄 예방과 지역 안전 강화를 위해 민‧관‧경 합동 순찰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주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 순찰로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추진됐다. 이날 순찰에는 경기북부경찰청 기동순찰대와 다산2지구대, 다산2동장을 비롯한 동 관계자, 자율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석해 뜻을 더했다. 합동 순찰은 야간 취약 지역과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을 2개 조로 나눠 진행했다. 이날 1조는 다산2지구대에서 중심상업지구 일대를 순찰하고, 2조는 지구대에서 경찰서 방면 주요 동선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과 아동 안전 홍보도 병행했다. 아울러 시는 단순한 순찰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안전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용주 지구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을 중심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미금중앙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생필품 꾸러미 80박스를 다산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협력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간편 조리식품 및 영양제 △장갑 △마스크 등 취약계층이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도록 생필품 위주로 구성됐다. 기탁된 물품은 다산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양천 담임목사는“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이웃사랑과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미금중앙교회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센터에서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살피고, 나눔문화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시청 제2청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의 한 해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조직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온 단체의 역할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임원과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 이어 자문위원장 이·취임식이 진행되며 단체의 주요 활동과 향후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총회에는 김상수 부시장이 부임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서 회원들과 만나는 자리로 마련돼 의미를 더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배진성 지회장을 중심으로 자유민주주의 가치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포순이 봉사단 활동, 평화통일기원 시민걷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유총연맹이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올해를 ‘안전사고 제로화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유관기관과 함께 400여 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10일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가 회관 이전을 마무리하고 새 보금자리에서 개관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회관 이전은 1992년 건립된 기존 회관의 노후화와 노인복지 사업 확대에 따른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어르신 이용 편의와 안전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금곡동 434-12번지(홍유릉로 350)에 위치한 (구)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 청사를 리모델링 해 지회 이전을 결정했다. 총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해 2024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공사를 진행했다. 새 회관은 연면적 996.07㎡ 규모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4층으로 구성됐다. 엘리베이터를 새로 증축하고 내‧외부를 전면 개선해 어르신 이용 편의성과 안정성을 크게 높였다. 기존 회관은 외진 곳에 위치해 접근성이 낮았던 반면, 새 회관은 대로변에 자리해 대중교통 이용과 방문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또한 어르신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사무공간을 비롯해 노인교실과 노인대학, 노인일자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간을 확장 조성했다. 개관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월 10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정현미 의원(자치행정위원회)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를 최종 의결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동을 제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시민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높이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마을 기반 소통과 공동체 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은 ▲마을공동체 미디어 활성화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마을공동체 미디어 운영단체에 대한 교육·콘텐츠 제작·네트워크 활동 지원 ▲마을공동체 미디어 관련 심의 기능 정비 ▲우수 콘텐츠의 공공 활용 근거 마련 등이다. 특히 본 조례는 새로운 의무적 재정지출을 수반하지 않으면서 기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과 연계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지속가능성과 현실성을 함께 갖춘 제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현미 의원은 “마을공동체 미디어는 주민 스스로 지역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공유하는 가장 생활 밀착형 민주주의 수단”이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행정 중심이 아닌 주민 중심의 소통 구조가 남양주 곳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10일 금곡동에 위치한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이전 개관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및 주광덕 시장,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윤해원 지회장과 임원, 읍·면·동 분회장 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진접분회 공연단의 식전공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지회 이전에 따른 개관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심을 갖고 힘써 주신 주광덕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2년 전 제가 의장으로 취임하고 제일 먼저 시작한 의정활동이 권역별 노인회 순회 방문이었다”며, “저를 포함한 21명의 의원 모두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노인복지 관련 정책을 항상 우선순위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의장은 “앞으로도 남양주시 어르신들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지회장님들과 소통하며, 오랜 경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시의원(별내면·별내동)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2월 10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남양주시 관내 약 2,500여 개소에 달하는 이·미용 업소들이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지역 골목상권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은 최근 K-뷰티 산업의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영세한 규모와 제도적 지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미용 업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용서비스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이번 조례에는 ▲이·미용서비스 산업 육성에 관한 시장의 책무 ▲이·미용업 육성 사업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지원 근거 등의 규정이 담겼다. 이를 통해 관내 이·미용업소의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조례 시행에 따라 시는 이·미용 전문 인력 양성 사업, 기술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역 특화형 이·미용 산업 생태계 조성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별내면·별내동)은 2월 10일 열린 제31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발표된 정부의 대규모 주택공급 정책에 대응하는 남양주시의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는 광역교통대책 수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정부가 태릉골프장 부지 약 6천800세대와 퇴계원 군부대 부지 약 4천200세대 등 별내 인근 약 1만1천 세대 주택공급을 포함한 정책을 발표한 점을 언급하며, “확실한 교통 대책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별내 인근 지역은 걷잡을 수 없는 교통대란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특히 구리갈매역세권지구 약 6천300세대 개발이 광역교통 개선대책 없이 추진되며 별내 일대 교통 혼잡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미 구리갈매역세권지구 등 인근 개발 과정에서 광역교통 대책이 적기에 이뤄지지 않아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을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릉골프장 앞 화랑로와 국도 47호선이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연결된 상습 정체 구간이라며, 출퇴근 시간대 별내와 남양주 시민들이 극심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양정초등학교 일원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2026년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은 전신주와 공중에 설치된 전선을 지하로 매설해 보행 안전을 높이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학교 주변과 보행량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해 어린이와 시민의 안전 확보에 기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양정초 주변 통학로다. 시는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이달부터 협약 체결과 설계 등 행정절차를 진행한다. 오는 10월 착공해 2027년 12월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2025년까지 정부 지원으로 추진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이번 양정초 지중화 사업은 약 18억 원의 사업비를 시에서 50%, 한국전력 및 통신사에서 50% 비율로 부담해 추진한다. 시는 그동안 ‘가공배전선로 지중화 사업’을 통해 △평내동 평내초 △오남읍 어람초 △진접읍 장승초 △와부읍 예봉초 △화도읍 심석중·고 및 가곡초 △퇴계원읍 퇴계원초 일원 등에서 지중화 사업을 추진해왔다. 현재 추진 중인 사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7일과 9일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관내 기업과의 상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7일 다산동 소재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에서 ‘2026년 설명절 지역 상생마켓’을 개최하고 △9일에는 남양주시청 제1청사에서 ‘2026년 설 명절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다산 현대프리미엄아울렛(점장 김윤형)에서 열린 지역 상생마켓은 관내 기업의 우수 제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판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울렛이 행사 공간을 무상 제공해 지역 기업과 대형 유통시설이 협력하는 상생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시청 1청사 본관에서 열린 ‘2026년 설 명절 직거래장터’는 다수의 관내 기업이 참여했다. 명절 먹거리 판매와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성해 현장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시는 지역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실제 판매까지 연계한 성과를 토대로 민관 협력 기반의 지역 상생 모델을 강화할 방침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9일 다솜나눔회가 설 명절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 꾸러미 50상자를 조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과 떡국떡, 부침가루, 소면, 설탕, 참기름, 식용유, 라면 등 식료품과 치약, 비누, 마스크 등 생활용품이다. 명절에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대건 회장은 “다솜나눔회 회원들과 뜻을 모아 마련한 물품이 설 명절에 외롭게 지내실 분들께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경분 조안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다솜나눔회에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와 함께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솜나눔회는 남양주·구리 지역 기업체 대표들이 결성한 봉사 단체로, 2018년 7월 희망나눔회로 출범한 이후 관내 취약계층 주거 개선 등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에도 조안면에 성금 100만 원과 연탄 2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