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에서 의료계 최초로 유전자 변형한 돼지의 심장을 인체에 이식하는 수술이 시행됐다. 미국 메릴랜드대 의대에서 지난 7일(현지시간) 심장병 말기 시한부 환자인 57세 남성 데이브 베넷에게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심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현재 베넷은 자가 호흡이 가능한 상태로 심장박동, 혈압 모두 정상이라고 AP통신이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수술에는 동물 장기 이식 시에는 즉각적인 거부반응이 문제인데, 이번에는 유전자 조작을 통해 이러한 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 내 당을 제거한 심장을 사용하여 수술을 진행했다. 이식을 기다리고 있는 환자 수에 비해 기증되는 인간의 장기는 매우 부족해 동물 장기를 이식하는 방안이 대안으로 연구되고 있다. 미국의 이식 시스템을 감독하는 미국 장기공유연합네트워크(UNOS)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는 심장이식을 기다리는 대기 건수만 총 3800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무함마드 모히우딘 메릴랜드 대학 동물 대 인간 이식 프로그램 책임자는 “만약 이번 수술이 성공적으로 판명난다면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동물들의 장기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이식 수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과 일본이 6일(현지시간) 개최한 외교·국방장관(2+2) 화상 회담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미일 2+2회담은 미국에서는 블링컨 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이, 일본에서는 하야시 요시야마 외무상과 기시 노부오 방위상이 각각 참석했다. 양국 장관은 “납치 이슈에 대한 즉각적인 해결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도 언급했다. 아울러 “지역의 전략적 균형을 위태롭게 하는 빠르고 불투명한 군사 확장을 목격하면서 핵무기, 탄도 및 순항 미사일, 극초음속과 같은 첨단 무기 시스템의 대규모 개발 및 배치에 대한 우려를 공유했다”고도 했다. 또 “인도·태평양 지역과 그 너머에서 공동의 안보, 평화, 번영을 위해 중요한 한미일 간 협력을 심화하기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미일 양국은 2+2 회담이 끝난 뒤 지난달 타결된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 협정에도 서명했다. 양국 정부는 2022회계연도(2022년 4월~2023년 3월)부터 5년 동안 일본 측이 부담하는 주일미군 주둔비 분담금 협정을 1조551억엔(약 11조원)에 합의한 바 있다. 2016~2020회계연도(9천801억엔)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래기술 경연장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2’가 5일(현지시간)막을 올렸다. 코로나 여파로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로 참가 기업들은 코로나 이전보다 절반가량 줄었지만 한국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인 400여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 소지바기술협회(CTA)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160개국에서 2200여개 업체들이 참가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기조연설에 나서는 삼성전자는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596㎡(약 1088평) 규모의 부스를 꾸리고 CES 2022에서 주력인 QLED TV와 라이프 스타일 가전, 갤럭시 S21 팬에디션(FE)등의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 출격할 것으로 전망됐던 QD-OLED TV는 일반에는 선보이지 않았고, 거래선에만 제한적으로 소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SK·현대차 등도 로봇 집사, 맞춤형 스마트홈,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친환경 기술 등르 내놓으면서 여러 분야에서 변화할 미래를 선보였다. 한국 기업들의 핵심 미래기술은 로봇이다. 삼성전자는 사용자와 상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요시다 켄이치로(Yoshida, Kenichiro) 소니 그룹의 회장 겸 CEO는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2’ 개막 전야 기자간담회에서 “소니는 모빌리티를 재정의하기 위한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전기 자동차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올 봄에 ‘소니 모빌리티(Sony Mobility Inc.)’를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소니는 이날 또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콘셉트카 ‘VISION-S 02’를 공개했다. 같은날 일반도로에서 테스트중인 프로토타입(VISION-S 01)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비전-S 02는 200kW 용량의 전기모터 2개를 탑재했고, 중량은 2천479kg에 달한다. 배터리 용량이나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출시 예정일 역시 아직 밝히지 않았다. 소니는 이미 자율주행에 필요한 센서와 이미지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고, 이번 CES 행사에서 ‘VISION-S 외에 영상 제작의 제약에서 벗어나게 해준 ’가상 프로덕션(Virtual Production)’,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지원하는 소니의 전문가를 위한 프로페셔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 IT 대기업 애플이 장중 시가총액 3조 달러(3,580조원)를 돌파했다. 애플은 새해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장중 최고 182.86달러까지 오르며 시총 3조 달러를 넘었다. 미 기업 가운데 시총 3조 달러를 넘긴 것은 애플이 처음이다. 애플이 시총 2조 달러에서 3조 달러선을 돌파한 것은 불과 1년 4개월 만이다. 시총 3조 달러는 세계5위 경제대국 영국의 국내총생산(GDP,2조6,382억 달러)보다 많고, 한국의 GDP(1조5,867억 달러)의 2배에 달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경쟁자인 삼성전자 시가 총액(469조 원)보다는 약 7.6배 큰 규모다. 로이터통신은 “아이폰 제조사 애플이 자율주행차와 메타버스 등 신시장을 개척하는 가운데 계속해서 잘 팔리는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확신에 힘입어 3조 달러 시총 기록을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미국 물가상승률이 30년 새 최고를 기록하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인상을 예고하면서 투자자들이 안전한 투자처로 지목되는 애플에 집중 투자하는 것도 애플 주가를 끌어올렸다. 이에 반면 오미크론 변이로 입원자 급증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진단에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韓中日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등 15개국 서명 동참하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일 발효했다. 그 중에서 10개국이 RCEP 비준 국내절차를 선행해 완료했다. 전체 참여 국가들 중 2/3가 RCEP 비준을 완료하면서 국내총생산, GDP와 무역액, 인구 등의 기준으로 세계 전체 30%를 차지하는 거대 자유무역권이 출범했다. 세계 최대 자유무역권인 RCEP 경제권은 인구가 22억명, GDP는 26조200억 달러 규모에 이른다. RCEP 발효로 1월1일부로 자동차 부품과 화학품 등 일부가 관세율이 제로가 됐다. 이 RCEP은 지난 2012년 11월 협상에 들어간지 8년 만인 2020년 11월 타결됐으며 이번에 사행에 들어갔다. RCEP은 관세 철폐율 91%로 잡았다. 지난해 11월3일 호주와 뉴질랜드가 RCEP 절차를 완려하면서 발효에 필요한 최소한 아세안 6개국, 비아세안 3개국의 비준이 충족됐다. 한국은 다음달 2월1일에 RCEP 비준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역내 경제대국 중국은 RCEP가 동남아시아 경제통합을 크게 확대하고 지역 경제회복을 촉진하며 서플라이 체인(공급망)을 결합하는 동시에 경제발전을 증진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 전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종 변이 오미크론과 독감 등 전염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시카고시가 ‘역대 최대 규모’로 계획한 신년맞이 불꽃축제를 계획대로 강행하기로 했다. 시카고시는 오는 31일(현지시간) 자정부터 도심 시카고 강과 미시간호변 1.5마일(약 2.4km) 구간에서 초대형 불꽃축제를 개최하기로 확정하고 해당 부처에서 안전 지침을 전달했다고 시카고 언론인들이 30일 보도했다. 로리 라이트풋 시카고 시장은 “지난해 취소한 신년맞이 불꽃축제를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큰 규모로 열겠다”며 “안전하게 행사를 치를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새해 전야 모임을 실내에서 실외로 유도하고, 시는 불꽃축제 구간을 예년보다 넓혀 가급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했다. 보건당국은 “참가자들에게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 또는 72시간내 음성 확인 검사 결과가 요구되며, 실내에서는 무조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면서 각자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미국 최대 도시 뉴욕도 매년 12월 31일밤, 도심 관장 ‘타임스스퀘어’에서 개최하는 신년 맞이 축하행사를 올해는 예정대로 치르기로 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중국서 ‘코로나 방역 위반’ 밀입국 알선 용의자들을 끌고 거리를 행진하는 등 공개적으로 망신을 줘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지방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규정을 어기고 베트남으로부터 밀입국을 알선한 용의자들을 끌고 거리를 행진하며 공개적으로 망신을 주고 있다. 지난 28일 중국 광시장족자치구 징시 당국은 4명에게 방호복을 입히고 얼굴 가리개를 씌운 채 거리를 걷게 했다. 이들은 가슴에 얼굴 사진과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걸고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행진했다. 관영언론 광시 데일리는 “이번 징계가 국경 범죄를 억제하고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강화했다”고 평했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은 수백 년 전으로 퇴행한 처벌이라고 지적한 반면, 일부는 국경 인근에서 바이러스를 통제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이라고 지지를 표명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거주지 주변에 신상정보와 사진을 담은 벽보를 붙였고, 벽에도 스프레이로 ‘밀입국을 도운 집”이라고 적었다. 공개 망신 처벌(Public shaming)은 문화대혁명 시기에 흔했던 일이였지만 현재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대량 검사와 봉쇄를 통해 발병을 막는 엄격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CNN 방송은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인용해 이날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팬데믹 이후 최고치인 25만4천496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28일(현지시간) 코로나19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CNN은 이 수치가 아직 진행 중인 집계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최종 수치는 더 올라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욕타임스(NYT)는 27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24만3천9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으며 이는 2주 전과 견줘 갑절 이상(105%)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7일간의 하루 평균 입원 환자는 2주 전보다 6% 늘어난 7만1천381명이었고, 하루 평균 사망자는 2주 전보다 5% 줄며 1천205명에 그친 것으로 이 신문은 집계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이날 공개한 자료에서 지난 25일 기준 1주일간의 신규 확진자 중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의 비중을 58.6%로 추정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중국이 2030년에 미국을 제치고 경제 규모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영국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소(CEBR)는 26일(현지시간) '세계 경제 순위표(WELT) 2022' 보고서에서 현재 세계 1위인 미국의 국내 총생산(GDP)이 글로벌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계속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경제가 세계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00년 3.6%였지만 2021년에는 17.8%까지 높아져, CEBR은 미국이 결국 2030년에는 중국에 경제 규모 세계1위를 내줄 것으로 진단했다. 다만 CEBR은 미국의 GDP 성장 폭이 예상을 웃돌았다면서 1년 전 제시한 2028년보다 역전 시점을 2년 늦춰 잡았다. CEBR은 중국의 2020~2025년 경ㅇ제성장률이 연평균 5.7%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5~2030년에는 다소 둔화하지만 상당히 높은 4.7%를 유지하고 2030~2035년에도 3.8%로 대다수 선진국보다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CEBR은 전 세계 GDP총합이 내년 100조달러(약11경8750조원)를 처음 돌파할 것으로 내다봤다. 더글라스 맥윌리엄스 CEBR 부회장은 "각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제임스 웹 망원경은 NASA, ESA, 캐나다 우주국(Canadian Space Agency, CSA)이 개발중인 허블 우주 망원경의 후계 우주 망원경으로, 근적외선 및 적외선 영역의 관측을 수행한다. 제임스 웹 망원경은 NASA가 우주의 신비를 풀기 위해 기획부터 개발, 제작, 발사에 이르기까지 무려 25년이 걸려 준비해 온 야심적인 프로젝트다. 인류가 25년에 걸쳐 완성한 사상 최대 규모의 우주망원경인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JWST)'가 25일(현지시간) 성공적으로 발사 됐다. 1996년 부터 제작에만 약100억 달러(약 11조 8000억원)가 투입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은 약 한달에 걸쳐 지구로부터 약 150만Km 떨어진 목표지점에 도달하기까지 궤도를 수정하고 몸체를 펼치는 등 수많은 난관을 넘는 여행을 이어가게 된다. JWST는 138억년 전 우주 대폭발(빅뱅) 직후 초기 우주까지 관측할 수 있다.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외계 행성을 찾고 인류의 기원을 밝히는 등 우주과학 분야에 혁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우주의 3D 지도를 만드는 일도 가능하고, 가시광선, 근적외선 영역의 빛을 관측하는 허블 우주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일본의 한 회사원이 회삿돈 1700억원을 횡령해 이를 숨기기 위해 비크코인을 사서 약 386억원의 차익을 보는 일이 발생했다. 21일 TV 아사히에 따르면 소니 자회사 중 하나인 보험회사 소니라이프의 전 직원 레이 이시히(32)는 지난 5월 170억엔(약 177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체포돼 20일 재판에 넘겨졌다. 이시이는 횡령한 170억엔을 본인 명의의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재 한 은행 계좌로 보낸 뒤 전부 비트코인을 구매하는데 썼다. 사들인 비트코인은 3879개였다. 일본경시청은 이시이를 체포했고 미국 FBI는 그가 산 비크코인을 모두 압수해 FBI 암호화폐 지갑으로 옮겼다. 현재 압수 된 비트코인의 가격은 약 207억엔(약 2158억원)에 달한다. 차익만 37억엔(약 385억원)이다. 일본 경시청의 발표에 따르면 소니라이프의 횡령 피해액 170억엔은 모두 반환되지만 미국 FBI가 비트코인을 압수했기 때문에 차익의 행방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오는 3월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과 프로야구 개막 등 대규모 문화·스포츠 행사가 연이어 개최되는 가운데, 정부가 고질적인 암표 문제의 뿌리를 뽑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문화체육관광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는 올 하반기 이른바 '암표 방지법' 시행에 앞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위한 '암표 방지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켰다. 지난달 국무회의를 통과한 공연법 및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에 따르면, 향후 암표 거래가 적발될 경우 판매 가격의 최대 50배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는 강력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정부와 업계는 법령 개정만으로는 고도화되는 암표 거래망을 완벽히 통제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민관 공조를 통한 전방위적 압박 시스템을 가동한다. 예매 플랫폼은 매크로 프로그램을 악용한 부정 구매를 원천 차단하는 상시 감시 제도를 도입하며, 중고 거래 플랫폼 역시 암표 의심 거래를 즉각 제한하는 자체 제재를 부과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소비자원, 공정거래위원회는 암표 의심 거래 정보를 신속하게 공유하는 핫라인을 구축하고, 경찰청은 이를 바탕으로 부정 판매자를 적극 검거할 방침이다. 주무 부처인 문화체육관광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뚜렷한 비즈니스 모델 없이 무작정 5G 단독 모드(SA)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적극적인 해명과 향후 지원 계획을 내놓았다. 과기정통부는 통신사의 안정적인 5G SA 전환을 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혁신적인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5G를 도입해 빠른 통신 속도를 구현해 냈으나, 현재까지 KT를 제외한 이동통신사들은 기존 LTE 망을 함께 사용하는 비단독 모드(NSA) 방식을 채택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기존 NSA 서비스의 환경에서는 초저지연 서비스나 네트워크 슬라이싱과 같은 진정한 5G 특화 서비스 구현에 한계가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5G SA 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말 발표한 '하이퍼 AI 네트워크 전략'의 주요 과제로 2026년 5G 단독 모드 확산을 제시한 바 있다. 나아가 이동통신 주파수 재할당 조건으로 5G 단독 모드 전환을 통신사들에게 의무로 부과하여, 올해 안에는 반드시 단독 모드로의 전환을 이끌어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정부는 통신 방식 변화 과정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미 대법원 '관세 위헌' 판결에도 트럼프 15% 강행… 靑, "3,500억 불 대미 투자 직진" [부제] 연방대법원 판결 무력화하는 '플랜B' 가동… 정부, 반도체·자동차 타격 방어 총력전 미국 연방대법원이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음에도, 글로벌 무역 시장의 불확실성은 오히려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우회해 글로벌 관세를 기존 10%에서 15%로 기습 상향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기 때문이다. 이번 연방대법원 판결은 관세 부과의 근거가 된 '국제비상경제권한법'이 의회의 고유 권한을 침해했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는 무역법 122조(국제수지 위기)와 슈퍼 301조 등 대체 법안을 만지작거리며 관세 장벽을 더욱 높이 쌓아 올리고 있다. 이에 청와대와 정부는 대법원 판결 직후 민관 합동 긴급회의를 개최하며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핵심은 철저한 '국익 중심의 정교한 분리 대응'이다. 정부는 미국의 통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기확정된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대미 투자 특별법)는 예정대로 차질 없이 진행한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관세 갈등이 한미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만나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전격 격상했다. 빈민가 소년공으로 시작해 노동 운동을 거쳐 최고 지도자의 자리에 오른 두 정상은 서로의 인생사에 깊이 공감하며, 혈맹에 준하는 경제·안보 동맹의 닻을 올렸다. 이번 정상회담의 핵심 성과는 '한-브라질 4개년 행동계획' 채택이다. 양국은 기존의 우호 관계를 넘어 AI, 첨단 제조, 그리고 세계 2위 규모를 자랑하는 브라질의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을 강력히 연결하기로 합의했다. 아울러 남미공동시장(메르코수르)과의 무역협정 조속 재개에도 뜻을 모아 거대 남미 시장 공략의 물꼬를 텄다. 역대 최대 규모인 300여 명의 브라질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것은 브라질이 한국의 기술력에 거는 거대한 기대감을 방증한다. 21년 만에 국빈 자격으로 한국을 찾은 룰라 대통령과, 청와대 복귀 후 첫 국빈을 맞이한 이재명 대통령의 '각별한 우정'이 대한민국 경제 영토를 남미 대륙 깊숙이 확장하는 가장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상출처: KTV 국민방송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방한 관광 대전환과 지역 관광 대도약'을 주제로 열린 확대 국가관광 전략 회의를 주재하고, 2030년 외국인 관광객 3천만 명 시대를 열기 위한 전면적인 정책 전환을 선언했다. 대통령이 해당 회의에 직접 참석한 것은 지난 2019년 이후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콘텐츠의 세계 표준을 다시 쓰는 K-컬처가 모니터 속에 머물지 않게 전 세계인이 한국 땅을 직접 밟아야 우리 국민이 체감하는 경제 성장,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00:35] 특히 현재 외국인 관광객의 80%가 서울에 집중되는 현실에 만족해서는 안 되며, 외국인 관광의 지평을 전국으로 과감하게 확장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관광 산업 성장의 기회와 과실을 전국 골목상권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함께 누려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방향성이다. 이를 위해 지방공항과 크루즈 인프라, 출입국 제도 개선을 수요자 관점에서 점검하고, 강진군의 '반값 여행' 사례처럼 여행비 부담은 덜고 혜택은 지역에 돌아가는 정책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이 대통령은 여행객의 발길을 돌리게 하는 부당 행위를 강력히 경계하며, "바가지 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