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제1호 행복탐험가 최경규 경기헤드뉴스 | 세상을 살면서 우리가 못할 일은 없다고들 말합니다. 그러나 힘든 역경을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쉽게 말하는 성공으로 가는 길들이 실제로는 힘들고, 시작할 때의 초심(初心)과는 달리 중도에 포기하게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리가 어떤 일을 시작했다면, 거기에는 반드시 어떤 이유와 동기가 부여된 것입니다. 평범했던 한 남자가 갑자기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은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기 때문일 것이고, 외식과 여행을 즐겨하던 신혼부부가 어느 날부터 가계부를 쓰고 은행통장의 개수를 늘리려 한다면 그들의 소중한 아기가 곧 태어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결심하는 공부나 다이어트, 금연 같은 일들은 왜 쉽게 포기될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연인을 향한 절실한 사랑이나 부모의 절대적인 헌신과 같은 ‘절실한 마음’이 없기 때문 입니다. 절실한 마음은 초심을 유지시켜주고 역경이 오더라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줍니다. 반드시 그 사람과 결혼하겠다는 또는 우리 아이들에게 따뜻한 가정을 만들어주겠다는 확연하고도 절실한 마음은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 신체적 고단함 등을 잠재울
전) 평택 청북초등학교장 이 세 재 경기헤드뉴스 | 선거 시즌이 되었다. 정치권에서는 대선 후보자 간의 물고 물리는, 치열한 경쟁과 득표 활동에 피를 말리고 있다. 후보자 간의 언행과 상대의 비방은 도를 넘어, 거짓말과 험담, 상대의 약점, 과거의 행적, 불륜의 사랑, 처갓댁 사돈의 행적까지 들춰내고 있다. 한 마디로 난장판이다. 필자는 대통령이 갖추어야 할 지도자의 자질과 덕목을, 몇 가지 측면에서 고찰해 보고자 한다. 첫째, 나라와 백성을 사랑하는 인간미가 있어야 한다. 옛말에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라고 하는 말이 있다. 흔히 정치가의 덕목으로 내 세우는 말이다. 몸과 마음을 닦아 수양하고, 집안을 가지런하게 단속한 후에,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는 뜻의 고사성어다. 유교에서는 올바르고 강직한 선비정신의 길임을 천명하고 있다. 선비가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의 순서를 알려주는 표현이라 생각된다. 오늘날 대통령 후보로서 “수신제가”가 안되는 사람이, 어떻게 “치국평천하”를 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참으로 가소롭고 한심스럽기 짝이 없다. 둘째, 사회주의 사상을 배척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 낼 수 있어야 한다. 주변 국가들은 모두가 사회주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장 김남윤 경기헤드뉴스 |현재 수원지부 소속 매매상사는 300(도이치 98개사, SKV1 92개사, 기타 109개사)개다. 수원지부가 속한 경기조합에는 11개 시지부가 있고 총 822개 매매상사가 있다. 경기조합 매매상사 가운데 약 40%가 수원에 포진되어 있다. 매매상사 수는 서울, 대구, 부산, 인천에 이어 네 번째 규모이지만 사원수와 판매대수 등 매매업계에서의 실질적인 규모와 비중은 전국 최고 수준이다. 왜 최고 수준인지 살펴보겠다. 수원시 매매업계 직접 종사자는 약 6.000여명에 이른다. 이는 서울, 대구, 부산, 인천을 포함한 단일도시 기준으로 최고 많은 규모다. 상사 대표와 사무장을 뺀 순수 매매사원(딜러)은 5,200명이다. 전국 매매사원 수가 약 4만 명이기에 전국 딜러 가운데 13%가 수원에서 일하고 있다. 10명 가운데 1.3명이 수원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다. 놀라운 점은 신규 매매사원 진입 속도와 규모다. 지난 해 1,745명이 수원에 신규 진입했다. 올해도 1,600여 명이 진입했다. 2년 동안 3,400명의 신규 딜러가 수원으로 진입한 것이다. 신규 딜러의 진입 속도와 규모 또한 전국 최고 수준이다. 서
▲ 대한민국 제1호 행복탐험가 최경규 경기헤드뉴스 | 누구나 자신의 인생은 본인 뜻대로 살아간다고 말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은 듯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들면 엄살을 부리기도 하고 여러 변명으로 조금은 비겁하게 한 발짝 물러날 때도 많습니다. 인생에는 굴곡이 있어서 좋은 날이 있으면 힘든 날도 반드시 있습니다. 그렇지만 힘든 시기가 불쑥 여러분을 찾아올 때면, 오히려 하늘이 당신에게 좋은 기회를 주기 위해 먼저 트레이닝을 시키려 한다 생각하고, 인생에 부딪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훌륭한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인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사람의 목소리나 외모는 합격점이나 항상 남들 앞에 서는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대중 앞에서 많이 긴장되는 것이 큰 단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생각지도 못한 오해로 인해 소송에 휘말리게 되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내성적인 사람이 몇 달 동안을 경찰서와 검찰청을 오가면서 심적으로 너무나 힘들었을 것입니다. 다행히 6개월 후 모든 오해는 풀렸고, 그토록 힘들었던 시간들도 다 지나갔습니다. 이때 그에게 남은 것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마음의 상처나 그동안 몰랐던 법적인 상식들일까요? 물론 틀린 말은 아니겠지만,
▲ 대한민국 제1호 행복탐험가 최경규 경기헤드뉴스 |건강한 마음과 좋은 스트레스에 대하여 연구하는 행복학교의 교장이자 여러 나라를 다니며 사람들의 삶과 희노애락을 보다 가까이서 경험한 작가 최경규는 이론에 그치지 않는 실천주의 마음 연구가이기도하다.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도 정신적인 행복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한국인, 내일의 행복만을 강조한 채 오늘의 가치를 잊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그는, 그만의 티칭 방법으로 각 나라에서 강연을 하고 있다. 삶을 바라보는 시각만 변화시킨다면 오늘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그는 지난 10년간 『내 안의 행복을 깨워라』, 『나는 행복을 선택했다』, 『당신은 행복한가요?』 등의 스테디셀러를 집필하였으며 주요 일간지에 스트레스와 행복에 대하여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이에 본지에도 대한민국 제1호 행복탐험가인 최경규의 칼럼을 연재하게 되었다. 그의 글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이 따뜻한 위안과 격려를 받으며 행복지수를 높여가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 <편집자 주> 프롤로그 행복이란 말은 우리에게 늘 익숙한 단어이지만, 자판기에서 동전을 넣고 커피를 기다리는 것처럼 그리 쉽게 이룰 수 있는 대상
광양시노인전문요양병원장 이철재 경기헤드뉴스 | “가을바람은 소소하고, 역수의 물은 찬데 장사 한 번 떠나니 다시 돌아오지 않네...” 시국(時國)이 하 수상하니 ‘형가의 시’가 생각난다. 공직(公職)에 나감에 있어서는 공(公)과 사(私)를 구분하는 마음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망가(亡家)란 집안을 결단 내다는 말로서 즉, 나랏일을 함에 있어서는 사사로운 집안일에 얽매이지 말라”는 뜻이다. 공직자의 자세는 ‘견리사의(見利思義) 견위수명(見危授命)’처럼 책임감과 사명을 갖고 이로움을 보았을 때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당했을 때는 목숨을 바쳐야 하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한다. 주군(主君)을 모실 때는 지혜로운 이가 있으면 주군에게 천거하여 집안에 머물러 있지 않게 하며, 재물이 있으면 공익(公益)에 보태어 사사로이 경영하지 말 것이며, 인재가 아니면 친척이라도 천거하지 말고 능력이 안 되면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받아서는 안 된다. 무릇 공인이라 함은 ‘선공후사(先公後私)’해야 하고 사적인 욕심보다는 공적인 사명감으로 책임감과 주어진 책무를 다해야 한다. 공적인 자리에 사심이 발동하면 스스로를 망치고 주변을 다치게 하며 사회에 불신을 퍼트리는 원인이 되고 마는 것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고 했다. 이 짧은 인생길에 행복길은 없고 고생길만 있다니! 얼마나 힘든 인생살인가? 사람은 누구나 겪는 인생의 사계절이 있다. 유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노년기가 있다. 대자연의 환경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고, 식물의 생육도 싹트고· 꽃피고· 열매 맺고· 낙엽지는 사계절이 있다. 우리네 인생길은 산행길과 같은 고행길을 겪고 있다. 산행은 오르고· 내리고· 뛰면서, 바위길· 언덕길· 오솔길 따라, 배낭을 메고 피땀 흘리며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산행의 최종목표는 정상을 밟는 데에 있다. 온 세상 천하가 모두 내 것이 된 기분이다. 인생길의 정상은 자신의 목표를 이루는 것이고, 원하던 사업의 성공일 것이다. 그러는 동안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을까! 병들고· 다치고· 부러지고· 잘리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자신의 인생길 목표에 도달한 것이다. 나름대로 자부심과 성취감과 희열감의 쓴맛 단맛을 느꼈을 것이다. 인생길! 가다 보면 막차를 타고, 돌아올 수 없는 저승길을 갈 때도 있다. 산행길도 힘들어 쉬고 먹고를 반복하면서, 정상이나 암벽을 오르다가 떨어지면, 산행 열차를 타고 산신령으로 변신하게 된다. 인생길! 살다 보면 여러 사람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추석 명절은 매 해, 환절기에 깍두기처럼 끼어 있어 늘 좋고 싫음의 경계선에서 줄다리기를 하는 계절인지라 이 맘 때 쯤, 나는 말의 온기와 음식에 대해 생각한다. 명절 음식이 주는 추억...나이든 모든 여자들의 손끝에서 빚어지는, 쨍하는 햇빛의 날카로움 같은 맛도 있지만 박명의 어둑시근한 맛도 함께하는 저리저리한 음식들... 가족 간의 입에 달린 사랑해, 힘내가 아닌, 한 생애들이 녹아 있는 오랫동안 아궁이 불에 덥혀진 조약돌 같은 온기 가득한 말과 음식들, 그러한 온기들이 사실은 우리를 먹이고 입히고 재워 이 세상에 내보냈을 거라고... 조미료와 양념을 많이 친 음식은 맛있다. 하지만 정작 주재료의 맛은 잘 느낄 수가 없다. 조미료와 양념 맛에 혀가 속기 때문이다. 마치 국자가 맛을 모르는 것처럼.... 결국 깊은 맛이 없다는 뜻이다. 한 평생을 살며 다시금 찾아 맛볼 수 없는 음식의 맛이라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머니가 자식과 가족을 위해 음식을 만들 때 쏟아냈던 무한사랑의 정보로 각인되어져 있는 어머니의 손맛이다. 세상에서 오직 어머니만 만들어 낼 수 있는 사랑의 토션필드(동양식 표현:氣)란 이야기다
속담에 “말은 은이고, 침묵은 금이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말을 조심하라는 뜻이다. 그러나 “말은 해야 맛이고, 임은 품어야 맛이고, 고기는 씹어야 맛이다.”라는 말도 있다. 할 말은 당당히 하라는 뜻이다. 우리 인간사에 말은 의사소통의 수단이고 방법이다.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말이다. 남자는 하루에 15,000말을 하고, 여자는 25,000말을 해야 하루가 지난다. 말 한마디에 흥하고 망하는 것이 우리 인간이다. 말이란 자신의 품성과 자질에서 우러나오는 인격이며 척도다. 어느 사람은 말속에 인향(人香)이 묻어나고, 어느 사람의 말속엔 뼈가 박혀 있고, 어떤 말은 하거나 들어서는 안 될 말도 있다. 말 한마디가 상대의 가슴에 못을 박아, 항상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가 있다. 말에는 거짓말이 있고, 정말(正語)이 있다. 욕설과 격려도 있고, 험담과 비방도 있다. 탈무드에 “남의 입에서 나오는 말보다, 자기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잘 들어라.” “말이 씨앗이 된다. 웃으라고 한 말에 초상이 난다.”고 하면서 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번 내뱉은 말은 쓸어 담을 수가 없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면에서 생각하는 힘이 적은 사람일수록, 말은 많아지고
| 광양시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이철재 '록펠러'가 석유회사 회장으로 있을 때, 임원들의 명백한 잘못으로 인하여 회사가 큰 손실을 입었다 합니다. 임원들은 '록펠러'가 불호령을 내릴 것으로 짐작하고, 책임을 면할 방법을 궁리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런데 임원 중에 한 사람이었던 '베드포드'가 야단을 맞을 각오를 하고 회장실에 찾아갔습니다. 그때 '록펠러'는 책상에 앉아서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아, '베드포드' 자네구먼. 이번에 우리 회사가 입은 엄청난 손실을 알겠지?” '베드포드'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구고 있었습니다. “이번 일에 책임이 있는 임원들과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몇 가지 사항을 정리했네.” 그런데 '록펠러'가 '베드포드'에게 보여 준 종이에는 아주 자세하게 책임을 져야 할 임원들의 이름과, 그들이 그동안 회사에 기여한 일들이 나란히 적혀 있었습니다. 임원들이 회사에 입힌 손실보다 그들이 그동안 세운 공헌이 더 크다는 의미였습니다. 훗날 '베드포드'는 당시의 일을 이렇게 회고했습니다. “그때의 교훈을 잊지 못합니다. 그 후로 누군가에게 화를 낼 정도로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면, 책상에 앉아 그의 좋은 점을 가능한 많이
인간이 살아가는 데에 필수적인 3대 해결과제가 있다. 바로 “의·식·주의 문제다. 우선 먹고 입고 자야 한다. 국민들은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뛰는 집값에서 찾고 있다. 일리가 있다고 본다.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국토연구원, 주택금융연구원에서 내놓은 부동산 정책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모두가 실패작이라고 평가하였다. 집값이 폭등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민들의 재산은 집 한 채에 목을 매고 있다. 언제 오르나? 왜 떨어지나? 정보를 알고 싶어 한다. 국민들은 집값이 너무 오른다고 아우성이다. 현 정부에서는 26차례의 집값 상승에 따른 땜질 처방을 하였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미친 집값, 전세대란, 날뛰는 집값”, 이라는 신종은어가 생겨나고 있다. 서민들의 애환을 하소연할 곳이 없다. 필자는 다음과 같은 관점에서 주택 정책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첫째, 정부는 향후 5년의 수요공급 정책을 예측 조절하지 못하고 있다. 물건의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맞추어 가격 결정이 되고 있다. 물건이 귀하면 가격이 비싸고, 흔하면 싸다는 논리다. 반면 수요자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 적으면 떨어지는 이론이다. 주택 정책 결정을 하는 데에 인구수와 가구 수, 그리고 지
요즘 ‘아프카니스탄’의 사태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중앙아시아에는 “카자흐스탄, 키르기스탄, 우즈베키스탄, 아프카니스탄, 투루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라자스탄”의 8개 국가가 존재하고 있다. 이름의 특징은 모두가 ‘~스탄’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이 이색적이다. 모두가 이웃 나라의 형제국 같은 느낌이다. 아프카니스탄의 생활문화를 살펴 보자. 종교는 “이스람교”를 숭배하고 경전은 “코란”이다. 인구는 약 4,000만 명이며, 국토는 우리의 약 6배 정도가 크다. 여성들의 미모는 세계적인 수준급이다. 산업은 주로 양귀비를 심어 국가수입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여성의 의상은 코란의 성전에 나오는 종교의 율법으로, 전통의상이라는 명분으로 “히잡, 부르카, 카마르, 니박, 차도르, 샤알라” 등을 쓰고 다닌다. ‘히잡’은 얼굴과 머리를 가리고 다니는 두건 같은 형태의 의상이고, ‘부루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를 가리고 다니면서, 얼굴 부분은 망사로 만든 모기장 같은 형태로 만들어서 주변의 옆을 볼 수가 없다. 코란에서 이슬람교도는 여성이 남성을 유혹하지 말고, 남성이 여성을 성 욕망의 대상으로 보이지 않게, 여성의 복장에 대한 구체적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