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한국 전통 모시천의 실사를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영문 표기를 손글씨로 흘려 쓴 디자인 작품이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주색인 붉은 색 계열 모시천을 실사 촬영해 다양한 색으로 변주했다. 다채로운 색의 모시천을 겹쳐 색을 변주한 이번 포스터 배경은 세계 영화를 선보이는 ‘축제의 장’이 된 ‘영화의 도시’ 부산을 나타낸다. 포스터 하단의 짙은 보라와 자주색은 부산의 밤바다를, 포스터 중앙에 여러 색깔의 모시천이 겹쳐지는 부분은 영화제가 펼쳐지는 하늘과 그 아래 공간을 의미한다. 화면 중앙을 둘러싸는 형태로 배치된 7가지 색상의 정사각형은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제작된 각국의 다양한 영화를 상징한다. 한국의 전통 유산인 ‘모시 짜기’는 모시풀을 모시천으로 완성하기까지 보통 석 달 정도가 꼬박 걸리는 고난의 작업이다.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이 일을 나누어 맡아야 완성되는 ‘모시천’은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하는 영화인들의 노고를 대변해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는 제2회부터 부산국제영화제 미술감독으로 활동한 최순대 부산현대시각디자인협회장이 제작했다. 올해 공식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공식식 슬로건 “영화와 함께 춤추다(Dance with Films)”는 영상예술이자 무용예술인 무용영화(Dance Film)의 장르적 특성 및 확장성을 드러낸 것이다. 무용영화는 “카메라를 위해 만들어진 안무”라는 구체화된 의미를 갖고 있지만, 보다 넓은 의미에서 무용, 움직임을 소재 혹은 주제로 하는 극영화, 다큐멘터리, 스크린댄스,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영화장르를 포괄한다. 제5회 SeDaFF의 공식 슬로건은 무용영화의 스펙트럼을 보다 확장시킬 것이라는 뜻과 의지를 보여준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영화인과 관객에게 “춤과 영상”이라는 두 가지 영역의 예술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색다른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도 함께 담고 있다. 제5회 SeDaFF 티저 및 관련 영상은 SeDaFF 유튜브 채널에서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SeDaFF는 다섯 번째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이번에 출품된 작품은 총 200여 편에 달한다고 밝혔다. SeDaFF에서 무용영화의 확장성을 보여줄 것을 표명한 만큼 제5회 공모전에는 다큐멘터리, 스크린댄스, 애니메이션, 극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우리나라 최초의 사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과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 선정을 맞이하여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가 주최하고 서울 가톨릭 연극협회(이후 서가연, 최주봉 회장)가 주관하는 기념 뮤지컬 ‘우리 벗아’를 10월 5일(화) - 10일(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유네스코는 2019년 총회를 통해 김대건 신부의 탄생 200주년을 기려서 ‘2021년 세계기념인물’로 선정했다. 역사적인 인물을 배경으로 하여 제작된 뮤지컬‘우리 벗아’는 국내외에 우리 문화의 전통과 우리 공연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제작되었다. 지금 세계는 2020년 초부터 지구촌을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고통 받고 있다. 탄생 200주년이 된 성 김대건 신부를 창작 뮤지컬로 만들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는 코로나 상황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향한 헌사다. 박경희 작가는, “과거 200년 전의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한 단순 역사극이 아닌,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극중극 형태의 작품으로 코로나19로 수입이 끊긴 영세한 프로덕션의 기획팀이 김 신부에 관한 뮤지컬을 무대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가수 임영웅이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이 종료되면서 새 출발 하는 소감을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첫발을 내딛던 때가 어제 같은데 오지 않을 것 같은 헤어짐의 순간이 다가왔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TV조선과 함께한 지난 시간들, 설레는 꿈을 안고 올랐던 미스터트롯 예심무대부터 사랑하는 고객님들과의 통화로 희로애락을 함께했던 사랑의 콜센타. 그리고 언제나 즐거움을 선사했던 뽕숭아학당까지 정말 행복했고, 또 감사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잠시 이별하지만 언제 어디서든 함께라는 마음 놓지 않겠다. TV조선의 모든 관계자 여러분,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 행복했다"며 "회자정리, 거자필반.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써놓고 보니 어디 멀리 가는 사람 같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훨씬 많고, 재미있을 텐데 멀리 갈까 봐 걱정하신 분들 없죠? 앞으로의 여정도 사랑하는 팬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 생각에 설렌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3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우승하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그룹 '샤이니' 키의 첫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됐다. 13일 자정 샤이니 SNS 계정을 통해 키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 스케줄 포스터가 게재됐다. 앨범 발매에 앞서 티저 이미지, 무드 샘플러, 뮤직비디오 티저 등 키의 다양한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예고했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배드 러브'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키는 오는 26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브이 라이브(V LIVE)의 비욘드 라이브 채널을 통해 솔로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 - 키 : 그록스 인 더 키랜드(Beyond LIVE - KEY : GROKS IN THE KEYLAND)'를 펼칠 계획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국립오페라단이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를 10월7일부터 10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생상스 서거 100주년을 맞아 1980년 초연 이래 약 40년 만에 무대에 올린다. 프랑스 낭만음악의 대표 작곡가 생상스의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는 기원전 1500년전인 구약성서 사사기에 등장하는 유명한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괴력을 가진 이스라엘의 영웅 삼손과 그를 유혹한 후 힘을 빼앗는 팔레스타인 여인 데릴라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동물의 사육제'로 널리 알려진 이 작품은 유려하며 이국적인 색채와 관능적인 선율이 작품 전반에 풍부하게 넘쳐 흐르는 프랑스 낭만음악의 대표적인 명작이다. 작곡 초기에 오라토리오로 만들어졌으나 리스트의 격려 속에 여러 차례 다듬어지며 결국 생상스 생애 최고 역작으로 재탄생했다. 극중 삼손을 유혹하는 데릴라의 '그대 음성에 내 마음 열리고'는 넓은 음역대와 풍부한 표현력이 요구되는 서정적인 아리아로 메조 소프라노들이 애창하는 대표 레퍼토리로 유명하다. 3막에 등장하는 웅대하고 화려한 발레장면 '바카날'은 14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청중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블랙핑크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LALISA)' 스페셜 무대 영상이 13일 YG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깜짝 공개됐다. 이번 공개한 영상은 YG가 자체 제작한 무대 영상로 지상파 방송 출연 전 공개라는 이례적 행보다. 영상은 리사와 YG의 독보적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반 음악방송과 차별화된 아티스트만을 위한 고퀄리티 연출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실제 뮤직비디오에서 등장할만한 세련된 대형 무대 세트, 그에 걸맞은 조명, 카메라 무빙, 감각적인 화면 전환 등 무대적 요소들이 완벽히 결합해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YG 측은 "스타일링부터 세트 디자인, 조명, 카메라 무빙까지 모두 리사와 직접 논의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번 깜짝 공개는 온라인 플랫폼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서 선보인 결정이다. 특히 블랙핑크는 주류 팝 시장 판도 변화를 이끈 유튜브의 최강자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유튜브 구독자 수(6630만명)를 보유한 아티스트로서 K팝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리사의 솔로 타이틀곡 '라리사' 뮤직비디오 역시 유튜브에 공개된지 이틀 만에 1억뷰를 돌파,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KBS 다큐멘터리 23.5가 국제 페스티벌에서 2개 부문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헝가리에서 열린 '괴될뢰 국제자연영상 페스티벌'에서 '23.5' 시리즈는 공식 초청 받아 현지에서 상영됐다. 혹독한 자연 기후에 적응하며 우기를 기다리는 남수단과 인도 사람들의 삶과 지혜를 그린 2부 '기다림의 조건'이 TV독립 다큐멘터리부문에서 동상을, '23.5' 시리즈 전체로 아스토디(Astodi) 특별상을 수상했다. 괴될뢰 국제자연영상 페스티벌은 자연환경 분야의 전문 국제 페스티벌이다. 영상 상영과 특별 전시 행사를 통해 생물의 다양성, 천연자원의 가치 공유, 자연 보호와 보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설립됐다. 매년 110개국 이상 2000개 이상의 영화가 출품되고, 3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행사다. 페스티벌 심사위원단은 '23.5'가 전지구적으로 함께 하는 삶의 의미를 보여 주었고, 다른 곳에 살아도 결국 '나'와 타인의 생사가 연결되어 있다는 이치를 경이롭게 그려 냈다고 호평했다. 이번 성과로 '23.5'는 국제 페스티벌에서 네 번째 수상을 달성했다. 공식 초청작으로 현지 관객과 미디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다음 상대인 1위 팀, 김포FC를 한번 꺾어보고 싶다” 청주FC 김정훈이 패기 넘치는 각오를 밝혔다. 청주는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23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우측 윙어로 나선 김정훈은 1-1 상황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청주는 윙백을 중심으로 한 측면 공격이 활발한 팀이다. 김정훈은 윙백의 공격을 이어받아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했다. 강릉의 골문을 끊임없이 두드린 그는 후반 18분 프리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다시 밀어 넣으며 골을 만들어냈다. 경기 후 김정훈은 “프리킥 키커로 나선 (한)승욱이가 슈팅이 좋은 친구다. 그러므로 골키퍼가 완벽하게 처리하지 못하고 세컨볼의 기회가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 예상한 대로 공이 앞으로 왔고, 어렵지 않게 득점할 수 있었다. 이 득점으로 승리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김정훈은 “팀이 하위권에서 힘든 승점 싸움을 하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는 준비를 잘 한 덕분에 승점을 쌓을 수 있어 기쁘고 이 기세를 이어서 다음 경기도 승리하고 싶다”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조급함을 버려야 승리할 수 있다.” 서원상 청주FC 감독이 밝힌 승리의 열쇠는 서두르지 않는 것이었다. 서원상 감독이 이끄는 청주는 1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릉시민축구단과의 2021 K3리그 23라운드에서 2-1로 승리했다. 12위 청주는 이번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쌓으며 강등권과의 격차를 벌렸다. 청주는 후반 들어 공격적으로 나선 강릉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곧바로 추가 득점을 만들어내며 승리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서원상 감독은 “아무래도 강릉이 강등권에 있다 보니 실점하는 위기가 있더라도 공격적으로 나서서 승리를 가져오려고 하더라. 오히려 그래서 공격이 더 수월했던 면도 있다. 실점 위기를 잘 이겨내자 공격 기회가 생겼고, 득점까지 만들어져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주는 올 시즌 유독 원정에서의 승률이 좋다. 승점 23점 중 15점을 원정에서 획득했다. 서원상 감독은 “홈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욕심 때문에 역으로 실수가 나오는 것 같다. 원정보다 좀 더 득점에 집착하게 되는 것 같은데, 오히려 수비에 집중하면 비기기라도 하지 않는가. 선수들에게 이 점을 생각하자고 많이 요구한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9월 15일부터 12월까지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ㆍ정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제공해 학생이 학교생활을 회복하도록 돕고자 도교육청이 마련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6개 기관을 지정했다. 참여를 희망을 원하는 학생이나 가족은 기관에 직접 신청하면 되고 참여 비용은 무료다. 지정기관은 게슈탈트하일렌, 서울신학대학교산학협력단 한국카운슬링센터, 아랑돌봄센터, 한국교육협회, (사)공감연대, (사)파이나다운청년들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위기학생 가족상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학생이 겪는 심리나 정서 위기를 극복해 학교생활을 원활하게 하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위기학생과 가족에 대한 지원을 지속해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산림청은 오는 13일부터 19일 기간을 새산새숲 평화주간으로 정하고 우리숲을 살리는 “새산새숲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평화의 숲살리깅(플로깅)”행사는 국민이 함께 산과 숲을 걷고 달리며 쓰레기를 줍고, 숲을 통한 한반도 평화의 염원을 모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참여자는 사전신청(8.23~8.31)을 통해 3천 명을 선정했고, 미리 숲살리깅(플로깅)을 위한 생분해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개별 배부하여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취지에 맞는 비대면 행사로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국민과 11개 민간단체 회원 등 총 3천 명이 전국의 도시숲, 공원, 숲길 등을 3시간 또는 9.19㎞ 거리를 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산림청에서는 사전신청을 하지 못했더라도 9.30까지 개인 누리소통망(SNS)에 숲살리깅(플로깅)활동을 올리고 새산새숲 인스타그램(newforestkorea)에 활동완료 인증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소정의 인증 기념품을 제공한다. 최병암 산림청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염원하는 상징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