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위원장 배지환)는 4일 제404회 임시회 도시미래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가결하고 '2026년도 옥외광고발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 심사 결과 1개 사업을 증액하고 4개 사업을 감액했다. 증액 사업은 △SMATEC 2026 참가 2,000만 원이며, 감액 사업은 △AI 자율순찰로봇 도입 2,000만 원 △CITY NET 연회비 97만 5천 원 △상생캠퍼스타운 조성 포럼 추진 500만 원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 대상지 유지관리 1,000만 원이다. 배지환 위원장은 “SMATEC 2026 참가 예산 증액은 AI와 관련한 전략적 비전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사업 증액에 적극 동의해 준 강은호 의원께 감사드리며, 관련 예산이 증액된 만큼 AI스마트정책국에서도 의지를 갖고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가현 부위원장은 광교 중심광장 조성사업 대상지 유지관리 예산 감액에 대해 “도시의 첫인상은 관광객들이 직접 보고 걷는 현장에서 만들어진다고 생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일 성남시청 온누리실·누리홀과 시청광장 일대에서 열린 ‘2026년 성남시 사회복지 페스티벌’에 참석해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복지 현장을 지켜온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복지의 기준, 행복도시 성남’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온누리실과 누리홀, 시청광장에는 분야별 복지정보와 상담·체험 공간이 마련돼 시민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지원과 이용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강상태 의장은“시민의 어려움을 듣고 알맞은 제도와 지원으로 연결해 일상을 지켜온 분들이 바로 사회복지 종사자분들”이라며 “성남시의회도 현장에 필요한 복지가 예산과 정책에 제대로 반영되는지 세심히 살피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의회(문화복지체육위원회 위원장 윤혜선)는 4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제2회 성남시 아장아장 운동회’에 참석해 영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을 격려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성남시 0세아 어린이집 연합회 주관으로 0세아 전용 어린이집 14개소의 영아와 학부모, 교사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영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한 놀이 중심 프로그램인‘단합의 장’과‘한마음의 장’을 함께하며 보육공동체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윤혜선 문화복지체육위원장은“아기들의 해맑은 웃음과 활기찬 모습을 보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다”며“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부모님과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성남시의회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고,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더 나은 보육환경을 만드는 데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는 4일 신청사 부의장실에서 제10대 전반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학계, 법조계 등 윤리·청렴 분야에서 공정성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전문가 7명을 윤리심사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의장과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임채덕 부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의원의 윤리의식과 청렴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한 자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동희 윤리특별위원장은 “윤리심사자문위원회의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윤리특별위원회가 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의정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의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설치가 의무화된 자문기구로, 의원의 겸직 및 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의 자문과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의 보건복지위원회는 2일 제254회 정례회 기간 중, 오는 10월 준공을 앞둔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최은희 위원장을 비롯해 권영학·김기현·신미정·위영란·임채덕 의원 등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화성특례시청 중장년노인과, 화성도시공사, 감리사, 시행사 관계자들이 동행하여 공정 현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위원들과 질의·응답을 나누었다. 시립화성 실버드림센터는 화성시 최초의 시립 노인요양시설로, 향남읍 하길리 1513번지 일원 부지 4,218㎡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약 6,605㎡ 규모로 건립 중이다. 노인요양시설과 노인주간보호센터가 함께 들어서며, 10월 준공을 거쳐 12월 정식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원들은 공사 현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공정률과 시설별 마감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위원들은 건물 외관 디자인부터 하나하나 꼼꼼하게 확인하며, 당초 디자인심의 결과가 실제 시공에 충실히 반영되고 있는지를 감리사 및 시행사와 함께 대조·점검했다. 한편,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화성특례시의회의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상균)는 4일 배터리 화재 안전교육 현장을 방문해 체험형 실습에 참여하고, 배터리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와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이날 교육에는 김상균 위원장과 최청환·오문섭·송현미·최태양 의원을 비롯해 화성시청 및 화성도시공사 직원 등이 참석했다. 교육은 2024년 발생한 화성 아리셀 배터리 공장 화재 사고 사례 등 리튬배터리 화재의 특성과 위험요인을 살펴보고,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고, 인명 대피, 현장 통제 및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등을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액체 소화기 사용과 대피요령 등 체험형 실습을 통해 배터리 화재의 급격한 확산과 재발화 위험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도시건설위원들은 아리셀 화재 사고와 같은 대형 인명피해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배터리 취급·보관시설과 전기차 충전시설 등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시설 특성을 반영한 대응 매뉴얼과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 체계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김상균 위원장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는 4일 수원선수촌을 찾아 직장운동경기부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선수촌 시설 전반을 살펴보는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문화관광체육국장, 체육진흥과장, 수원시체육회 회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먼저 수원선수촌 운영현황과 직장운동경기부의 주요현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선수와 지도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선수촌 내 주요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훈련시설과 생활공간 등의 관리ㆍ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설 개선 및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특히 위원들은 수원시를 대표해 각종 대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서 최상의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선수 관리와 함께 안정적인 훈련 환경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성호 부위원장은 헬스장에 전문 트레이너가 배치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4일 제404회 임시회 기간 중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6건과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는 방광현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이 위원장을 대신해 진행했다. 위원회는 ▲'수원시 각종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수원일반산업단지(수원델타플렉스) 관리업무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노동자종합복지관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민간위탁 운영 동의안 ▲202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수시분) 등 6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또한 소관 부서의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원안가결했다. 방광현 부위원장은 “이번에 심사한 안건들이 시민 편익과 행정 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 과정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추가경정예산안은 제4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의회 이세미 의원(판교·운중·백현·대장동)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농산물 품질관리와 민원 대응체계 개선을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이세미 의원은 최근 지역 주민들로부터 배송된 농산물 일부의 품질이 불량하다는 민원을 접수한 뒤 성남시 농업기술센터에 공급·검수체계 및 품질불량 민원 처리현황에 대한 자료를 요구하고 점검을 진행했다. 성남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해당 사업과 관련해 성남시로 직접 접수된 품질 민원은 0건이었으나 실제 농산물을 배송한 공급업체에는 총 23건의 품질 불량 관련 민원이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시민 입장에서는 성남시가 시행하는 지원사업이지만 실제로 품질 문제는 공급업체에만 접수되고 시에서는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다”며 공급업체의 자체 민원처리와 성남시의 행정 관리가 이원화되어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는 구조를 지적했다. 특히 접수된 23건에 대한 단순 사후 처리에 그칠 것이 아니라 불량 제품을 받고도 신고 방법을 모르거나 반품 기한이 지나 그냥 넘어간 ‘침묵하는 피해자’까지 시가 선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4일 다산동 소재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및 남양주지점 개소식에 참석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이전을 축하했다. 이번 이전은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계획에 따른 조치로, 왕숙2지구 내 신사옥 건립과 본점 완전 이전에 앞서 단계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개소식은 남양주시의회 의원, 최현덕 시장,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국회의원, 도의원, 관내 기업인 및 소상공인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 및 기념촬영 △이전 현황보고 △재단 이사장 인사말씀 및 내빈 축하말씀 △축하떡 커팅 △덕담 및 건배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남양주시의회 의원들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이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며, “이번 이전이 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 시의회도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안정적인 정착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위해 관련 예산 및 정책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광주 능평초등학교는 9월 4일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리브로쉐어: 북콘서트'를 개최해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학교 간 도서관 및 독서문화 자원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책과 문학, 음악이 어우러진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공유도서관 ‘리브로쉐어(Libro Share) 광주하남’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리브로쉐어(Libro Share) 광주하남’은 ‘책과 도서관을 공유하다’라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으로, 학교 간 자원 공유를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학교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를 주제로 근현대에 창작된 시와 음악을 함께 감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공연은 밴드 판이 맡아 약 50분 동안 학생들과 호흡하며 시와 음악에 담긴 의미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했다. 특히 ‘1940년대 노래로 듣는 시’, ‘오늘날 응원의 노래’ 등 시대와 주제를 연결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를 음악으로 새롭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동주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성남시의회 이종목 의원(분당동,수내3동,정자2·3동,구미동)은 8월 31일 열린 제312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행정기획조정실 소관 자치행정과 추경예산안 예비심사에서, 구 단위 통장연합회의 공적 활동에 대한 명확한 근거 마련과 실질적인 행정 지원의 필요성에 대해 강력 촉구했다. 이종목 의원은 지난 4월 '성남시 통·반 설치 조례' 개정을 통해 시 연합회에 회의 참석 수당이 지급되기 시작한 점을 언급하며, 동 통장회의 또한 '지자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라 수당이 지급되고 있음에도, 이와 동일한 성격의 공적 활동을 수행하는 구 연합회는 실질적인 지원 체계가 미비한 점을 지적했다. 이 의원은 "시 연합회는 성남시 전체의 정책적 방향을 공유하고 수렴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구 연합회는 지역 현안을 실행하는 현장 중심 기구로서의 기능을 수행하는 방향으로 강화되어야 한다"며,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이들의 역할 분담이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구 연합회 회원들이 행정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는 조례 등 명확한 근거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부부 공동명의 1주택자가 종합부동산세에서 다주택자로 취급된다는 기사가 나왔다. 공동명의자는 1주택자 특례에서 제외된다는 내용이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공동명의 부부는 종부세를 개별 납부하는 방식과 1세대 1주택자 특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종합부동산세는 개인 단위로 보유한 주택의 공시가격을 합산해 과세하는 세목이다. 따라서 원칙적으로는 부부 공동명의인 경우에도 남편과 아내의 지분율에 따라 별도로 부과된다. 다만 1세대 1주택자 특례를 신청하면 단독명의 1주택자와 같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 재정경제부는 밝혔다.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상황에 따라 갈린다. 재정경제부는 특례를 적용받으면 그에 해당하는 세액공제를 받아 유리할 수 있고, 인별 과세를 적용받으면 공시가격 18억까지는 비과세되고 과세표준도 더 낮아져 특례보다 유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짚어둘 조건이 있다. 공시가격 18억 공제는 부부가 각각 9억씩 적용받는 실거주 기준이다. 집을 한 채만 갖고 있어도 그 집에 살지 않는 비거주 공동명의라면 기본공제가 부부 합산 8억으로 줄어든다. 또 2028년부터 조정대상지역에서 특례를 신청하지 않은 공동명의에는 공정시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최근 일부 언론에서 22대 국회에서 발의된 소방안전 관련 법안 가운데 물류창고 화재안전을 다룬 법안은 전무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방청은 국회의 법률 개정과는 별도로 소방시설법 시행령과 화재안전기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고 밝혔다. 물류창고 화재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소방청 집계를 보면 202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발생한 창고 화재는 7,353건에 이른다. 2021년 이천 쿠팡 덕평물류센터 화재에 이어 2022년 5월 이천에서도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하자, 정부는 민관합동 재난원인 조사단을 꾸려 2022년 12월 범정부 차원의 물류창고 화재 원인 분석 및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이 대책에는 물류창고에 특화된 건축·시설 기준 정비, 현장의 화재안전 문화 개선, 화재안전 인프라 확충 등 3대 분야 35개 과제가 담겼다. 특히 창고시설 관련 규정을 하나로 통합·강화한 창고시설의 화재안전성능기준이 제정돼 2024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강화된 기준에는 물류창고 특유의 조건이 반영됐다. 층고가 높고, 선반을 겹겹이 쌓아 올린 랙 구조를 쓰며, 가연물이 대량으로 적재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스프링클러 방수량과 수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저출생에 따른 병역자원 감소와 미래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선택적 모병제 도입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26년 8월 1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인력·보병 중심의 군 구조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며 선택적 모병제 도입을 통한 스마트 정예 강군 전환을 주문했다. 군을 첨단 장비와 기술 중심으로 바꾸는 동시에 청년들이 군 복무를 미래의 일자리와 교육, 재산 형성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제도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선택적 모병제는 현행 징병제의 틀을 유지하면서 일부 복무 분야에서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2026년 8월 13일 국방부가 연내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제도 시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만 2026년 8월 22일 현재 구체적인 선발 기준과 복무기간, 대상 분야 등 세부안은 확정되지 않았다. 병역제도의 기본 틀도 당장 바뀌는 것은 아니다. 현행 병역법은 대한민국 국민인 남성에게 병역의무를 부과하고 여성은 지원에 의해서만 현역 및 예비역으로 복무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선택적 모병제 도입은 전면적인 모병제로의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월급 빼고 다 올랐다는 말이 가장 와닿는 세대가 청년이다. 월세는 부담스럽고 투자는 어렵고 월급은 제자리다.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세제발전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이런 고민을 겨냥한 세 갈래 지원책이 담겼다. 먼저 주거비다. 현재는 무주택 세대주 가운데 총급여 8000만원(종합소득금액 7000만원) 이하 근로자가 연 1000만원 한도로 월세액의 15%를 공제받는다. 17%는 총급여 5500만원 이하일 때만 적용됐다. 개편안은 15~34세 청년에 한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17% 우대 공제율을 적용한다.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더해 인정한다. 공제 대상 월세 한도도 연 1000만원에서 1200만원으로 늘어난다. 한 달에 100만원씩 월세를 내는 청년이라면 연 1200만원의 17%인 204만원을 세금에서 덜어낼 수 있다. 두 달치 월세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총급여 7000만원인 청년 근로자의 경우 공제액이 150만원에서 204만원으로 54만원 늘어난다. 다만 현금을 바로 손에 쥐는 방식은 아니다. 연말정산에서 원래 내야 할 세금을 공제 금액만큼 깎아주는 구조라, 실제 돌려받는 액수는 각자가 낸 세금에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20일 시행 예정인 단기 육아휴직의 세부 내용이 지난 1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8세 이하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부모는 자녀의 휴원이나 방학, 입원, 격리 등 긴급한 돌봄 사유가 발생했을 때 해당 휴직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단기 육아휴직은 1주나 2주 단위로만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7일 미만이나 1일 단위로는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휴직은 앞서 언급한 네 가지 사유로만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방학의 경우 휴직 기간 전체가 방학 기간 내에 포함되어야 하지만 나머지 사유들은 휴직 기간 일부만 겹쳐도 인정된다. 해당 제도는 기존 육아휴직 기간 내에서 자녀당 연 1회씩 사용 가능하다. 다만 기존 제도의 분할 사용 횟수에서는 차감되지 않는다. 또한 오는 9월 18일부터는 남성 근로자가 배우자의 출산 전이나 임신 중 위급한 경우에도 휴직과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배우자 3종 지원 세트도 시행된다. 세밀한 기준이 마련된 이번 제도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긴급한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맞벌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이 한층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촘촘해진 가족 지원 정책이 일과 가정의 실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