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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수원시가 합니다-7] 수원새빛돌봄(누구나)로 돌봄 필요한 모든 시민에 맞춤형돌봄서비스 제공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생활밀착형 돌봄 정책으로 자리매김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수원시가 마을공동체 중심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한 통합돌봄사업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이 출범 4년 차를 맞이하며 든든한 생활밀착형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기존 제도권 밖에 머물러 있던 시민까지 포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2023년 7월 8개 동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이듬해 1월 44개 전 동으로 확대되었다. 출범 초기 4대 분야 11종이던 서비스는 지속적인 확장을 거쳐 현재 생활, 동행,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 재활, 심리상담, 방문의료 등 8대 분야 16종으로 풍성해졌다. 일상생활 지원부터 건강과 정서 돌봄까지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아우른다.

 

특히 2025년부터는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 문턱을 대폭 낮췄다. 돌봄서비스 비용 지원 기준을 중위소득 75% 이하에서 120% 이하 가구로 넓혔고, 지원 금액도 1인당 연 100만 원에서 150만 원으로 상향했다. 국가유공자의 경우 소득과 무관하게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이 직접 돌보미로 나서는 '초등 저학년 등하교 동행돌봄 서비스'는 긴급한 상황에 처한 양육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2025년에는 총 5,193명의 시민이 12만 588건의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신청자 142%, 이용 건수 353%가 증가한 괄목할 만한 수치다.

 

올해 수원시는 틈새돌봄 기능을 더욱 촘촘히 하고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 집중한다. 보편적 돌봄 안전망 강화를 위해 자부담 참여 서비스를 늘리고, 생활권 돌봄 거점인 '동네방네 돌봄센터'를 종교시설 등 유휴 공간을 활용해 운영한다. 또한, 지난 4월에는 총 13개 지표로 구성된 성과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정책 효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44개 동 행정복지센터 돌봄전용창구와 '새빛톡톡'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당일 돌봄플래너가 배정되며 긴급한 경우 3일, 통상 7일 이내에 서비스가 연계된다.

 

수원시가 닦아온 의료, 요양, 생활 돌봄의 원스톱 연계 체계를 통해, 앞으로도 '수원새빛돌봄(누구나)'은 시민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온기를 전하는 가장 든든한 이웃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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