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길 같이 걸을래?

  • 등록 2022.11.14 09:07:52
크게보기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우리 일상에 필요한 가로수.

 

도시생활환경 개선, 열섬 완화, 대기오염물질 제거, 맑은 공기를 제공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 경관 창출, 수자원 보호, 에너지 보전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짙어져가는 가을 가로수길 중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길을 소개합니다. 

올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한껏 느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1.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 길

 

“황금빛으로 물들은”, “포토제닉의 명소”, “풍성한 가을”

 

문광저수지의 초입에서부터 노란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는 주변의 저수지와 조화를 이룬 멋진 경관을 연출해요.

 

2.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현충사 은행나무 길

 

“가을 청취를 느낄 수 있는”, “노오란 수채화”, “걷기 좋은 길”

 

아산 곡교천변 쪽에는 은행나무가 터널을 이루고 있어요.

아름다운 길을 보기 위해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한답니다.

 

3.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송파은행나무 길

 

“가을과 헤어지기 전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받는”, “황금빛 단풍”

 

강변 둘레길로 조성된 은행나무 길은 여유로움이 느껴져 가을 분위기에 취하는 곳이에요.

 

나무가 만드는 아름다운 가로수길.

아름답고 건강한 가로수길로 올 가을 은행나무가 선물하는 낭만을 느껴보세요!

임수연 기자 limsooyeon712@gmail.com
Copyright @경기헤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제호명 : 경기헤드뉴스 | 주소 : (우)16489,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32 (인계동, 인계 오피앙 오피스텔) , 1321호 등록번호 : 경기,아52933 | 등록일 : 2021년 6월 18일 | 발행인 : 성미연 | 편집인 : 성미연 | 전화번호 : 031-225-8567 Copyright @경기헤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