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과 봄의 간극 사이...

  • 등록 2022.03.03 21: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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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대학교 캠퍼스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관계를 섞지 않은 채 편안하게 존재하고 싶은 무심한 겨울 햇살 같은,

과잉된 관계로부터 조금은 휴식이 필요한 우리 모두를 위한 봄 꽃 같은,

 

 

그 간극의 계절 사이에 머무는 따뜻한 바람은,

이미 봄이 발 끝에 다가와 있음을 알린다.

 

성미연 기자 miyeun85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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