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어려운 이웃 위해 불광사 백미 100포 기탁

  • 등록 2021.07.08 18:34:12
크게보기

앞서 지난 4월에도 나눔 실천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세계불교조계종 불광사(총무원장 현성)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백미(10kg) 100포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동은 이날 기탁된 백미를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불광사는 앞서 지난 4월에도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10kg짜리 백미 100포를 기부했다.

 

현성 스님은 “장마와 무더위로 인해 지친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두루 살피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지역의 종교 단체에서 후원을 해줘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miyeun8567@hanmail.net
Copyright @경기헤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프로필 사진
성미연 기자

성미연 대표기자
010-5650-8567


제호명 : 경기헤드뉴스 | 주소 : (우)16489, 경기 수원시 팔달구 인계로 132 (인계동, 인계 오피앙 오피스텔) , 1321호 등록번호 : 경기,아52933 | 등록일 : 2021년 6월 18일 | 발행인 : 성미연 | 편집인 : 성미연 | 전화번호 : 031-225-8567 Copyright @경기헤드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