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뉴스 권민성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수동면사무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 나눔 공동체 ‘은빛금빛봉사단(대표단장 김양원)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빛금빛 봉사단의 공식 출범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과 24개리 이장, 지역 내빈, 봉사단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봉사단의 출범을 축하했다.
특히 발대식에는 운수리, 지둔리, 송천리, 수산리, 내방리, 외방리, 입석리 등 7개 하부 봉사단과 수동면 이장협의회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들은 협약을 통해 지역 공동체 가치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기반을 마련했다.
발대식 이후 봉사단원들은 이장들과 함께 수동 청결 대청소에 참여해 환경정비 취약구역을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첫 봉사 활동을 실천하며 실천 의지를 보였다.
은빛금빛봉사단은 앞으로 지역 내에서 차량봉사, 재능기부, 집수리, 행사지원, 말벗 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수동면 주민들이 기쁜 마음으로 하나 되어 함께하는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이는 상상 더 이상의 기쁨이었고, 오늘은 수동의 큰 화합을 이루는 뜻깊은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봉사의 마음이 모여 수동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황금빛 공동체로 만들어 갈 것이라 확신하며, 은빛금빛 봉사단의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김양원 대표단장은 “은빛금빛봉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자발적인 나눔과 실천을 바탕으로 구성된 공동체”라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더하고, 수동면을 더욱 단단하고 행복한 공동체로 변화시키는 금빛 물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준희 수동면 이장협의회장은 “이장협의회가 앞장서 지역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협력하고, 봉사활동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은빛금빛 봉사단’은 김양원 대표단장을 중심으로 150여 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다. 봉사단 명칭에는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이 ‘은빛’에서 ‘금빛’으로 확장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향후 남양주시와 경기도 전역으로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