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뉴스 이현규 기자 | 안성시는 올해 ‘건축안전 맞춤 컨설팅 서비스(노후 마을회관 및 경로당 안전점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축안전 맞춤 컨설팅 서비스는 관련 법령상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정확한 실태 진단과 안전 취약 요소 파악에 어려움이 있는 소규모 노후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점검 대상은 '건축물관리법' 제15조에 따른 소규모 노후 건축물 점검 대상 중 안전에 취약하거나 재난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되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 건축물 주요 부재의 구조적 균열과 변형 상태 ▲ 건축물 비구조체 결함 사항 ▲ 주변 축대, 옹벽, 담장 등의 안전상태 등이며, 점검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육안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
점검을 희망하는 마을회관 및 경로당의 소유자 또는 관리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안성시청 건축과에 방문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점검 후에는 건축물 관리자에게 점검 결과와 함께 보수·보강 등 개선 방안을 안내해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안성시 건축과장은 “노후 건축물은 작은 균열이나 손상도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이번 건축안전 맞춤 컨설팅을 통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가, 휴식 등을 할 수 있는 안전한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