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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내년도 도비 보조율 최대 30% 적용, 도비 부담률 10% 사업에도 같은 원칙 적용하나...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은 8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도시환경위원회 도시주택실ㆍ도시개발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도 자체사업임에도 시군 부담률이 70~90%에 이르는 사업들이 시군비 미확보와 예산부족 등으로 취소·축소되면서 예산까지 감액되는 문제를 지적하고 도비 보조율과 사업 설계의 적정성을 함께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추경에서는 도비 10%, 시ㆍ군비 90%로 추진되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를 비롯해 시군 부담률이 70~90%에 이르는 도 자체사업에서 시군비 미확보와 예산부족 등으로 사업이 취소ㆍ축소되면서 도민 생활과 밀접한 4개 사업에서 총 6억6,969만 원의 도비가 감액됐다. 이혜원 부위원장은 “공모와 선정 절차를 거쳐 사업대상까지 확정했는데 시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이 취소된다면 선정 단계에서 시군의 실제 수요와 지방비 확보 가능성을 충분히 확인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특히, “경기도가 내년도 시군 보조사업의 도비 보조율을 최대 30%로 적용하겠다고 발표했는데 기존 도비 30% 초과 사업은 지원 비율이 낮아져 그만


안산교육지원청, 다문화 그림책으로 꽃피우는 언어 문화 다양성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8일, 시립안산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2026 영유아부터 시작하는 안산 RAS언어문화다양성교육 Reading 계획’의 일환인‘우리 집 알록달록 책장: 마음을 맞대는 따뜻한 책 읽기’ 학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교육은‘그림책 속 알록달록 세상, 다문화 그림책으로 하나 되다’라는 기획 취지 아래, 학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그림책을 읽으며 긍정적인 애착 관계를 형성하고 가정 내 건강한 문화다양성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는 교육의 대상을 유치원 학부모에 국한하지 않고 관내 어린이집 학부모까지 확대 지원하여 포용적인 언어문화다양성 교육의 장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준비단과의 긴밀한 정책적 연계를 바탕으로 지역과 기관 유형의 경계를 넘어선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안산형 유보통합의 실천적 가치인‘출발선 평등’을 현장에 구현하고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가정에서 부모와 함께 읽는 다문화 그림책 한 권은 우리 아이들이 다름을 존중하는 포용적 세계시민으로 자라

시흥시의회, 솔내거리 상인회와 ‘민생현장 간담회’… 지역 상권 활력 모색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시흥시의회는 9월 7일 솔내거리 상인회와 ‘오직민생, 시민소통 민생현장 간담회’를 열고 지역 상권의 현황과 솔내거리의 특색을 살린 발전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솔내거리에서 생업을 이어가는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솔내거리 상인회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권을 활성화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상인회 관계자들은 상권 운영 과정에서 체감한 지역 여건과 솔내거리의 장점을 소개하고, 지역 활성화 과정에서 상인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솔내거리의 역사·문화적 특색을 알리는 방안과 기존 공간 및 지역 자원의 활용, 주민·상인·유관 단체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가능성 등에 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보행과 교통 등 거리 이용 과정에서 체감하는 생활 속 의견도 함께 공유했다. 아울러 상인회는 상인과 주민이 주도적으로 상권의 자생력을 키우고, 지역 예술인과의 교류·협력을 통해 솔내거리만의 문화예술적 색채를 더해가겠

이슈해부

[전략리포트] K-방산, 무기 판매를 넘어 '구독형 안보 플랫폼'으로 진화한다

경기헤드뉴스 권준형 기자 | 2026년 현재 대한민국 방위산업은 단순한 제품 수출을 넘어, 전 세계 안보 지형을 재설계하는 핵심축으로 부상했다. 본지는 최근 보도된 세부 수치와 국가 간 보안 사항으로 취급되는 이면의 역학관계를 분석했다. 폴란드: 금융 장벽을 넘은 ‘30조 원의 약속’ 폴란드와의 2차 실행계약은 성능보다 ‘금융 지원’이 성패를 가르는 핵심 변수였다. 한국 정부는 폴란드의 대규모 금융 지원 요구에 대응해 한국수출입은행법(수은법)을 개정, 법정 자본금을 15조 원에서 25조 원으로 확충했다. 또한 시중은행 5개사가 참여하는 3조 원 규모의 신디케이트론을 조성하여 폴란드의 구매력을 뒷받침했다. 이러한 ‘수출 금융의 민관 합동작전’은 K-방산이 단순히 무기만 파는 것이 아니라, 국가 금융 시스템이 결합된 패키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동(UAE·사우디): ‘보안’ 속에 감춰진 전략적 기술 이전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등 중동 국가들과의 계약은 그 성격상 상세 수치와 조건이 비밀유지협약(NDA)에 따른 국가 보안 사항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2025년 5월 사우디와 합의된 내용은 단순 구매를 넘어, 사우디 군수산업청(GAMI)과의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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