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 제약사 모더나의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할 부스터샷 백신 개발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스테판 방셀 모더나 CEO는 21일(현지시간) 스위스 일간 타게스안차이거와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 변이를 위해 백신에 약간의 수정이 필요할 뿐, 어떤 문제도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방셀 CEO는 “정보를 입수하는데 한 두주가 더 걸릴 것이며, 규제 당국으로부터 오미크론 변이용 백신의 사용 승인을 받은 뒤 5억 회분을 생산하려면 최소 3개월이 추가로 소요될 수 있다”고 전했다. 올 해 모더나는 코로나19백신을 약 7억~8억 회분 제조했고, 내년에는 생산량을 매달 1억~1억5천만회분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를 위해 스위스에 본사를 둔 제약업체 론자와 계약을 맺고 생산라인을 짓고 있으며, 이 공장은 내년 1분기에 가동될 예정이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 정부가 극심한 구인난에 외국인 임시 취업 비자(H-2B 비자) 발금을 확대하기로 했다. 국토안보부(DHS)는 20일 (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2년 회계연도에 외국인 대상 임시 취업 비자(H-2B 비자) 2만장을 추가 발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미국 고용주들은 내년 3월31일 이전까지 비농업 분야 서비스 및 생산직에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 이후 미국 경제가 회복세로 접어들면서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게 되자 바이든 정부는 역대급 구인난을 해결하라는 압박에 직면하게 됐다. 신종 코로나19 이후 경기 침채에 빠르게 회복중인 미국은 고용시장 수요를 감다하지 못하는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특히 외국인 노동자에 크게 의존하는 저임금 산업에서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H-2B 비자를 확대하라는 기업들의 압력이 커졌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했다. 알레한드로 마요르카스 DHS 장관은 이날, “기록적인 일자리 증가의 시기에 비자 추가 발급은 경제 회복에 도움이 되고, 미국 노동자와 비시민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면서 경제 수요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비자 프로그램을 만들 것”이라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WHO)가 17일(현지시간) 美 제약업체 노바백스 코로나19 백신인 코보백스가 인도 세럼인스티튜트(SII)를 통해 생산한 코로나 19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했다. 인도 세럼인스티튜트(SII)가 노바백스의 라이센스(특허권 사용 허가)하에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코보백스를 긴급사용목록(EUL)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임상시험 결과 코보백스의 효능은 90.4%라고 밝혔으며, 이전 변이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현재 오미크론 새 변이에도 효능이 있는지는 실험중이다. 노바백스와 SII는 최근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코보백스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EUA)을 받았고, 현재 세계 여러 규제 기관에서 검토 중이다. 올해 말까지 완전한 화학, 제조 및 관리(CMC) 데이터 패키지를 미국 FDA에 제출 할 예정이라고 했다. WHO는 아울러 노바백스가 생산한 오리지널 백신, 누백소비드(Nuvaxovid)에 대해서 현재 유럽의약품청(EMA)이 평가 중이라는 상황을 전했다. 이번 승인으로 WHO가 긴급 사용을 승인한 코로나19 백신은 모두 9개로 늘어나게 됐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얀센 백신의 접종 대상에서 50세 이하 여성을 제외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NN 방송은 15일(현지시간) CDC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16일 얀센 백신 사용 권고에 대한 재논의를 위해 회의를 연다며 접종 대상에서 50세 이하 여성을 제외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얀센 백신에서 드물게 나타나는 부작용인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TTS)을 감안해 사용 대상의 축소를 고려한다는 이유이다. 반면 로셸 웰렌스키 CDC 국장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ACIP는 모든 백신의 안전 데이터 검토를 위해 통상적으로 회의를 열어 왔다”고 말했다. 한번 접종으로 접종이 끝나는 얀센 백신은 현재 미국에서 18세 이상에게 접종이 허가되어 있고, 얀센·화이자·모더나 백신 접종 완료자에 대한 추가접종(부스터샷)으로도 허용되고 있다.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부스터샷을 맞을 수 있다. TTS는 메신저리보핵산(mRNA) 방식으로 만든 화이자·모더나 백신과 달리 아데노바이러스 전달체로 사용하는 얀센·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서 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 WHO의 마리아 밴커코브 기술팀장은 인류가 코로나19를 내년까지 종식할 수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미 전염병 학자인 마리아 밴커코브는 “내년(2022년)은 코로나19를 종식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그것을 소멸할 수 있는 방법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모든 해답을 갖지는 못했지만, 현재 중증 범위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확보했으며, 사망률과 입원율, 중증, 중환자실, 위급환자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달(11월) WHO는 내년(2022년) 중반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전략에 착수했다. WHO는 이를 통해 지구촌 인구의 70%가 면역을 달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가 1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를 위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팍스로비드(Paxlovid)’ 고위험군의 입원.사망 확률을 90% 가까이 낮춘다고 밝혔다. 이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는 현재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에 대해서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화이자에 따르면 팍스로비드 3상 임상시험에 대한 최종 분석 결과 고위험군이 코로나19 증상 발현 후 이 약을 사흘 이내에 복용하면 입원.사망 확률이 89%, 닷새 이내에 복용하면 88% 각각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초 발표한 잠정 분석 결과와 거의 일치하는 내용으로, 화이자는 연내 주요국 보건 당국의 승인을 받아 알약 형태의 이 치료제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만, 고령, 기자질환 등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인자를 가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는 팍스로비드를 복용한 참가자 중 5명만 입원했고 사망자는 없었다. 반면 플라시보(위약) 복용군에서는 44명이 입원하고 이 중 9명이 사망했다. 건강한 청년 또는 위험인자가 있지만 백신을 접종한 사람 등 표준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별도의 임상시험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올해의 인물’(Person df the Year)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를 선정했다. 타임은 13일(현지시간) “올해의 인물은 영향력의 지표”라며 “지구의 삶과 어쩌면 지구 바깥의 삶까지 머스크만큼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거의 없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2021년 세계 최고 부자로 떠올랐으며, 올해 그가 만든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1조달러 이상으로 급등하면서 세계 최고 부자가 됐다. 그의 순자산은 2654억달러(약 313조7천억원)로 추산된다. 머스크는 올해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를 이끌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그가 만든 우주 개발 업체 스페이스X는 올해 9월 미간인 승무원들이 운항하고 관광객들을 태운 우주 관광선을 지구 궤도로 쏘아 올렸다. 스페이스X는 2024년까지 달에 유인 우주선을 보낸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머스크는 올해 테슬라와 스페이스X의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기이한 행적으로 ‘악동’ 이미지도 갖고 있다. 그는 지난 초 미국 정부의 부자 증세에 대한 반감을 표현하며 자신의 테슬라 지분 10%를 팔지 에 대한 여부를 트위터 투표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글로벌 가상화폐 거래소 중 한 곳이 또 해킹 공격을 받아 900억 원이 넘는 값어치의 코인이 도난당했다. 12잉(현지시간) 경제 매체 벤징가 등에 따르면 해커들은 가상화폐 거래소 어센덱스(옛 비트맥스)를 공격했고 이더리움과 바이낸스스마트체인(BSC), 폴리곤 등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의 코인을 털어갔다. 블록체인 보안·데이터 분석 회사 페크실드는 도난당한 가상화폐가 7천770만 달러(917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킹 피해는 지난주 가상화폐 거래소 비트마트에서 1억9천600만 달러(2천310억 원)어치 코인이 도난당한 데 이은 것이다. 어센덱스에 따르면 해커들은 고객의 가상화폐 지갑 ‘핫 월렛’을 공격 목표로 삼았다. ‘핫 월렛’은 코인 입출금과 송금이 가능한 온라인 지갑이다. 어센덱스는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고객의 가상화폐를 오프라인 저장 장치인 ‘콜드 월렛’으로 옮기고 입출금을 중단했다며 도난당한 코인은 모두 변재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미국이 내년 2월 4일 개최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외교 보이콧’을 공식화하면서. 미국, 영국, 호주의 대중국 안보 동맹인 오커스(AUKUS)가 모두 외교 보이콧을 발표했고, 미국의 ‘파이브 아이즈’ 중에선 뉴질랜드까지 동참하며 캐나다만 남았다. 미국은 중국의 인권탄압을 이유로 올림픽에 정부 인사를 보내지 않겠다며 지난 6일 외교 보이콧을 선언했고, 뉴질랜드에 이어 호주도 그 뒤를 따랐다. 아시아에서는 일본도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각료 파견을 보류하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라고 산케이(産經)신문이 8일 보도했다. 반면 이탈리아는 외교적 보이콧에 동참하지 않는다고 밝혔는데 이 결정은 2026년 동계 올림픽 개최국이라는 입장 때문으로 보여지고 있다. 현재 한국 정부는 “베이징올림픽 보이콧은 검토하지 않지만 참석 여부는 미정”이라는 입장을 밝혀 “결정된다면 언론에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세계 굴지의 군수산업체들은 여전히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6년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스웨덴 싱크탱크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6일 발표한 연례 군수산업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세계 100개 군수산업체의 수익은 미화 5천310억 달러(약 630조 원)를 기록했으며 전년과 비교해 1.3% 늘었다. 이 같은 성장세는 팬데믹 첫해에 각국 경지가 3% 넘게 역성장한 것과 대조를 이룬다. 각국 정부가 예산을 투입해 군수 기업들의 이익을 보전했으며, 무기 구입 대금을 신속하게 지불하거나 주문 스케줄을 맞춰주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는 것이다. 상위 5위 안에는 모두 미국 기업이 포진했다. 특히 F-35 전투기와 각종 미사일을 생산하는 록히드마틴은 582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미국 군수 업체의 뒤를 이어 영국 군용기 전문 업체인 BAE 시스템스가 6위에 올랐고, 7~9위는 중국 기업들이 그 뒤를 잇고 있다. SIPRI는 보고서에서 “독자적인 무기 생산 목표와 야심 찬 무기 현대화 계획에 따라 중국이 주요 무기 생산자로 부상했다”고 분석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세계보건기구, WHO가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 Omicron 관련한 구체적인 Data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Omicron의 전파력에 관해서 수 주가 아닌 수 일 내로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것이다. WHO는 오늘 6일(월)회의를 열고 자연면역과 백신을 통한 면역이 Omicron 변이를 포함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논의 할 예정이다. 거브러에수스 WHO 사무총장은 Omicron이 이미 전세계 40여개국 이상으로 확산됬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국경 봉쇄로는 Omicron을 막지 못한다고 언급했다. 이처럼 Omicron이 확산되면서 전세계가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영국 제약사 글라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제약사 비어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의 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은 글라소스미스클라인(GSK)의 코로나 19 항체 치료제 소트로비맙(VIR-7831) 사용을 허가했으며, 이 치료제는 제부디(Xevudy)라는 이름으로 판매 될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1일(현지시간) LA카운티에서도 코로나19 새로운 변종인 ‘오미크론’ 확진사례가 보고됐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백신 완전 접종자이고, 남아프리카 공화국 여행을 마친 뒤 런던을 경유해 지난달(11월) 22일 LA로 돌아왔다고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밝혔다. 현재, 자가격리 중에 있으며 상태는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헤드뉴스 임채헌 기자 |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월 1일, 제73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 참석을 앞두고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을 찾았습니다. 문 대통령은 해병대 항공단 창설 준비 과정에서 추락사고로 순직한 영웅들의 위령탑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 묵념까지 진행했는데요. 함께 방문한 유가족들에겐 깊은 위로를 전했습니다. 마린온 순직자 위령탑 참배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마린온 순직자 : 故 김정일 대령, 故 노동환 중령, 故 김진화 상사, 故 김세영 중사, 故 박재우 병장
서울시립청소년문화교류센터(미지센터)가 7월부터 비대면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실시한다. 웹툰 작가, 조향사, 프로게이머 등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진로 체험 영상을 제작해 미지센터 유튜브 채널로 배포할 예정이다.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은 청소년의 직업 선호도 및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진로 분야를 선정했다. 특히 전문가의 일상 및 실제 업무에 중점을 둬 영상을 시청하는 청소년들이 해당 직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첫 번째 영상의 주인공인 천범식 웹툰 작가는 현재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 웹툰에서 ‘사람의 조각’을 연재하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돼지우리’, ‘고스트보드킹’ 등이 있다. 이어 총 4편의 영상을 차례대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청소년들의 현장 진로 체험 기회가 크게 위축된 상황에서 슬기로운 진로탐구생활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관심을 뒀던 다양한 진로 분야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지센터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구독·알림 설정을 통해 신규 영상 업로드 소
방탄소년단(BTS)이 신곡인 퍼미션 투 댄스 를 공개했다
경기헤드뉴스 임수연 기자 | BTS가 미국 3대 음악시상식으로 꼽히는 2021 아메리칸 뮤직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1974년에 시작된 이시상식에서 아시아가수가 대상을 받은 건 처음이며 팝스타 테일러스위프트, 아리아나 그란데, 올리비아로 드리고,드레이크 등을 줄줄이 제치고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Erica Erica
경기헤드뉴스 성미연 기자 | 문 대통령과 BTS(방탄소년단)의 콜라보에 세계 각국이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되어 UN에서 두 번째로 연설한 BTS(방탄소년단)! 연설 장면은 물론 특사 임명 비하인드 스토리와 뉴욕 방문 계기로 한 미술관 관람까지... 대통령 특사 BTS(방탄소년단)의 활약상을 전부 담았습니다. BTS's Every moment in New York "Army! You are my un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