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고철 모으기, 헌옷 및 폐비닐과 폐농약병 수거, 휴경지를 경작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사업비를 마련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등 100가구에 햅쌀과 손소독제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연규창 회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회 진위면장은 “나눔 문화 활동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